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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 김현근 지음/사회평론 Heart님께 받은 책 중 한권을 몇일동안 집에 돌아와 조금조금씩 읽었는데 사실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류의 책은 좋아하지 않지만, 유학얘기가 나와있기에.... 초등학교 시절부터의 얘기로 시작해 프린스턴 대학에 입학하는 과정이 글에 나타나있는데, 역시나, 초등학교 시절부터 승부근성은 남달랐더군요. 중학교 배치고사에서 어떻게 하면 나를 어필할 수 있을것인가, 고민하고 그러기 위해 결국 '공부잘하는 아이'로 각인하는데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다른사람에게 지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이 책에서 강조하고 싶었던 점이 자신은 영재도 아니고, 돈이 넉넉해서 많은 학원을 다닌것도 아니었지만, '피나는 노력'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는 점이었던 것 같..

새 책 보다 더 값진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Heart님이 진행중이신 헌책정리(판매)의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았는데, 오늘 세권의 책이 제 손으로 도착했습니다. 진행중인 책들은 거의 윈도우즈 프로그래밍관련 책이라서 해당사항이 없었지만, CODE COMPLETE는 예전부터 한번 읽어보고 싶었던 책과 나머지 책들도 가볍게 읽기 좋을것 같아서 신청했는데 너무 순식간에 Heart님이 붙여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Heart님께서 배려해주셔서 배송료만으로 책을 받아서 감동은 두배였습니다. 이 계기로 북크로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찾아보니, 북크로싱에 대해 많이 실천하고 계시던 분들이 있더군요. ‘혜민아빠의 책과 사진 사랑’ (http://www.sshong.com) '북스프리' (http://booksfree.co.kr ) 등등 외에 많은 블..

[영화] 당신, 아직도 꿈만 꾸십니까? - 즐거운 인생

극장에서 마구마구 뛰며 노래하고 싶었던 영화를 만났습니다. 별 기대없이 아무런 정보없이,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이 "황산벌", " 왕의남자", "라디오스타"를 만든 "이준익"감독인것도 몰랐으니,, "라디오스타"는 잔잔하지만, 감동을 주는 영화였고, "황산벌"은 웃었던 기억밖에 안나고, "왕의 남자"도 그만큼 풍기고 있는 카리스마가 있었으니.. 현실적인 주제에, 이상적인 꿈을 이루는 모습을 잘 접목시킨 영화는 보는 내내, 많은 공감을 할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은행에서 짤리고 줄곧 백수생활을 하는 기영(정진영) 너무 잘난 아들을 두고, 그 아들을 뒷바라지 하는 아내의 뒷바라지를 하는 성욱(김윤석) 기러기 아빠 혁수(김상호) 나는 지금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다른건 생각하지 않고, 하고싶은 일을 시작할 수 ..

[책] Passion makes you sexy - 책 글귀하나 기억하기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구글러의 편지 - 김태원 지음/소금나무 5년 후 당신의 모습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공감1. 소에 쟁기를 달아 밭은 갈던 농부가 있었습니다. 반대편 나무가 있는 곳까지 삐뚤어지지 않고 곧게 밭을 갈고 싶었던 농부느 자신이 내딛느 한 발, 한 발을 곧게 내딛는지 똑똑히 쳐다보며 밭을 갈았습니다. 그런데 농부는 반대편에 있는 나무에 다달아 위를 돌아본 후 깜짝 놀랐습니다. 한 번도 다른 곳을 보지 않고 똑바로 걸으면서 밭을 갈았지만, 밭고랑은 지렁이가 지나간 것처럼 꾸불꾸불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전보다 더 정신을 바짝 차리고 다시 한 발, 한 발 자신의 발부리를 보고 걸으며 밭을 갈았지만 결과는 똑같았습니다.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어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그에게 지나가는 한 ..

[책] Passion makes you sexy - 감상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구글러의 편지 - 김태원 지음/소금나무 여러분 혹시 숨이 턱 밑까지 차오를 때의 희열을 아시나요? 심장은 터질 듯이 빠르게 펌프질을 해대고 가슴이 금방이라도 찢어져 버릴 것 같은 그 순간의 느낌을 자주 맛본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희열을 많이 맛보면 심장과 가슴은 더 튼튼해지고 단단해질 것입니다. 길게는 저의 대학생활과 이제 1년을 바라보는 구글에서의 생활이 그랬고, 짧게는 이 책을 쓰는 시간들이 그랬습니다. - epilogue 중에서 희열을 느껴본적이 언제일까? 가까운 시일내에서 찾아보지만 떠오르지 않는다. 책을 읽는 동안 눈물이 났다. 책의 내용에는 전혀 슬픈 내용도 없었다. 그런데 눈물이 났다...... 이 책을 읽기전까지 그저 경험에서 비롯된 자기계발서겠거..

일상을 적는 서비스 "oladay"

올라웍스에서 만든 "올라데이"이 베타로 오픈을 하였군요. (1000명 선착순 테스터로 가입이 됩니다.) 이 서비스는, 블로그같기도 하고, 한줄블로그 같기도 하고, 이미지와 동영상 그리고 적절한 일상등의 글을 쓸수있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블로그에 너무 주제가 왔다갔다, 난무하는지라 여기에 일상까지 적기가 참 맘에 안들었는데 이제부터 사진과 일상을 올릴 수있는 일석이조의 서비스로 버리의 올라데이를 이용할 생각입니다. 처음 가입부터 무척이나 간단하고, ajax를 이용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UI도 참 쉽고, 심플합니다. 사소한 것에서도 신경을 많이 쓴듯 보입니다. 댓글을 쉽게 주고받을수있을 것 같아서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올라데이에 사람이 많이 없더라도 혼자 일기장으로,(허걱,불쌍..) ..

택시아저씨의 승차거부..

일상. 두울. 너무 늦게까지 노는 바람에 택시를 타고 집에 오게 되었는데, 주말밤. 택시만의 세상이더군요.. 사람들은 길게 줄서서 기다리고 있고, 택시는 승차거부하고, 장거리 손님만 태우기 위해 택시기사는 열심히 어디로 갈껀지 열심히 외치고 있더군요 이런 풍경. 정말 서울에서만 볼수 있는 희귀한 풍경이지요. 나름 계속 걱정을 하며, 이러다가 한 시간 서 있는거 아닐까.. 그런데 택시아저씨한테 물어봤더니 당근 태워주시더군요. 저와 방향이 같은 일행은 기뻐하며 탔더니 아저씨는 승차거부를 안하신다고 하더군요 가깝든, 어쩌든지.. 우리는 정말 크게 소리쳐 박수를 쳤습니다. 이런 택시 기사분이 계시구나... 지금까지 서울에 살아온 세월이 얼마 되지 않지만 처음으로 이런 택시 기사분을 만났습니다. 늘, 가까운 거리..

하루하루 2007.09.16 (22)

[책] 잘찍은 사진한장 두번째감상

잘찍은 사진한장 책의 첫번째 독후감(?)이후, "마음으로 사진찍기"주제에 관하여 올립니다. 1. 사진, 나만의 무언가를 발견하는 일 2. 마음으로 사진 찍기 꽃이 피어있다면 그 주변의 배경은 의식하지 않는 한 보이지 않는다. 이에 반해 카메라는 달려있는 렌즈의 화각만큼 비쳐진 상이 그대로 찍힌다. 내가 보려고 하는 꽃뿐 아니라 주변의 배경도 똑 같은 픽처 밸류로 찍힌다. 기계적으로 비치는 이른바 객관적 인식이라 할 수 있다. 분명히 꽃을 찍었지만 주변에 비치는 모든 것이 사진에 그대로 담기는 것이다. 카메라라는 기계는 주어진 성능만큼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그대로 보여준다. ‘인간의 눈은 보려는 것만 보고 카메라의 눈은 보이는 것은 다 본다’ 이 차이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카메라의 렌즈가 맺어주는 ..

ARMA님 저도 뽀로로 저금통 사 주실꺼죠????

돼지 잡는 약속 지켰습니다!~~ 우토로를 위해 ARMA님이나 산골소년님처럼 할수는 없더라도 먼가 하고싶었는데 때마침. ARMA님의 릴레이 저금통 습격사건 덕분에 저도 그만 네번째 주자가 되어버렸습니다. (말투가 어째 이상하다?) ㅋㅋ 어려우신분들을 언젠간 돕고싶다는 마음이, 어려우신분들이 아닌 당연히 지켜져야할 우리의 역사속으로 묻혀버릴 수도 있는, 억울하게 끌려간것도 모자라 이제와서 나가라니.. 어의없는 상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처음으로 다른사람을 위해 계좌이체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나름 혼자만의 감격스런 순간.. 시작은 ARMA님의 글에 단 댓글에서 시작하였지만 끝은 진정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사실은, 다가오는 13일 어머니 생신을 위해 저금해두었던 해맑게 웃고 있는 저 돼지들을 잡고야 말..

하루하루 2007.09.12 (25)

귀를 사수하라!

최근에 새벽 수영을 운동삼아 다니고 있는데..(너무 재미있습니다. 캬+_+) 오늘은 너무 열심히 할려는 의지를 보여서 그런지 귀에 물이 한쪽에...들어가더니 그 다음 한쪽에 다시 들어가버려, 수영하고 나오니 귀머거리가 되어버렸습니다 ㅠ_ㅠ 한쪽은 심하게 막히여, 다른사람들이 정말 무슨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아, 제가 아는 방법을 다 동원해보고 안되니, 그냥 언젠가는 마르겠지.. 하고 마냥 기다려봤습니다. 한시간, 두시간이 지나 오전 시간이 다 가도록 아직 귀는 들리지 않고 점점 답답해오기 시작했습니다. 말을 하면 내 말이 귀에 너무 잘 들려 더 말하기도 싫고, 답답하고, 이상황을 벗어나고 싶어서 본격적으로 압력을 이용한 나름 과학적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여..

잡동재미꺼리 2007.09.11 (14)

[책] 잘 찍은 사진 한장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한권, 전부터 너무 유명했던 책이라 사진에 관심없었던 때에도 알고 있던 책인데 사진을 이제 접하는 저에게 편하게 쉽게 읽혀지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리하는 차원에서 블로그에 정리하는 글입니다. 읽는 내내 윤광준 사진작가의 사진으로 그분의 사진관을 충분히 접할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사진 한장으로, 나를 표현할 수 있고, 나도 모르는 나를 발견할 수 있고, 전에는 안보이던 사물을 자세하게 관찰되게 하는 힘이 사진 한장에, 있었습니다. 1. 사진, 나만의 무언가를 발견하는 일 좋은 사진을 원하면 우선 많이 찍어 보는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면 카메라 조작도 익숙해지고 상황 대처 능력은 저절로 생긴다 좋은 사진 찍어보고 싶다면 당분간이라도 꾸준하게 자신의 열망을 지켜가야 한다. 이러한 ..

Derby에서 paging구현..

JavaDB인 Derby에서 원하는 행부터 원하는 행까지 출력하고 싶어 막연하게 Oracle에서 rownum을 쓰듯 where절에 rownum > 1 .... 이렇게 썼더니, 당연히 rownum이란게 없다고 나오더라구요.. 설마, Oracle에서 rownum, Mysql에서 LIMIT가 derby에 없을까? 쭉~~찾아보니 역시나 없다는 문서를 발견.ㅠㅠ ONJava.com의 Tuning Derby의 내용중... Many database servers support specialized SQL constructs that can be used to retrieve a specified subset of query results. For example, in MySQL you'll find the LIMIT..

backend 2007.09.03 (7)

[영화] 요즘 꿈틀대는게 "모험" 이었군요.. 스타더스트(Stardust)를 보고,

최근 환타지~한 것을 본지는 작년 "이승환님"의 콘서트를 본 후 오랫만에 보는 판타지인 '스타더스트" 영화를 보았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코미디 영화가 주류라, 다른 장르를 찾다보니 영화관에서 정말 오랫만에 외국영화를 본것 같습니다. 판타지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던데, 역시나 주제는 "사랑"이더군요.. - 인간이 별을 보는 것일까? 별이 인간을 보는 것일까,,? "트리스탄"이라는 청년이 짝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하늘에서 떨어진 별을 따주겠단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간이 넘을 수 없는 담넘어 세상인 "스톰홀드"에 갑니다. (머리 모양이 반짝이는 별처럼 누워있는 군요..) 그 스톰홀드에서 인간처럼 변신한 별 "이베인"을 만나게 되고, 그녀와 함께 다시 인간세상으로 가던 중 여러 위험에 부딪힙니다. 별을 노리는..

한국 스프링 사용자 모임(KSUG) 제 4 회 세미나 사전접수가 시작되었네요.

Spring에 관심은 많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는, 사전접수 Gogo! 2회때 갔을때는 긴가민가 하며 들었었는데, 이번에 Spring을 조금 적용하고 나서 Spring MVC, IoC에 대해 조금 알려나 싶었는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AOP이네요... AOP는 정말 잘 모르겠는데, 신청 접수글 보자마자 세미나 신청하고, Spring에 한발짝 다가가야겠습니다~

뒤늦은 뒷북이지만,, 지금이나마 우토로에 관심을..

사실,,많이 늦기는 했지만, 지금이라도 이웃블로그님들의 우토로 이슈화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그리고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우토로 협상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블로깅을 합니다.. 토토로와 발음이 비슷한 우토로는 그분들이 일본땅에서 우리 대신에 희생을 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만 발뻗고 살수도 없었을 터인데,, 아직 이 얘기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많은 말들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글을 길게 쓸수록 답답함이 더해오는것 같습니다. 워낙 이 일에 대해 정리를 잘해놓으셨고 열정적으로 이 일에 참여하고 계신 블로거님이 있으셔서 링크를 겁니다. 아콩부님의 블로그 : http://blog.daum.net/arma2017 산골소년님의 블로그 : http://mckdh.net/ 이런분..

하루하루 2007.08.29 (13)

이름풀이로 보는 나의 뇌...

친구가 우연히 알려준 사이트인데 일본사이트이지만, 가운데 텍스트창에 자기 이름을 한자로 치면, 자신의 이름으로 풀이해본 자신의 뇌의 속을 알수있습니다. 어떤 근거로 이렇게 나오는지는 몰라도, 저는 아주 문안하게 머리속에 "사랑 애 愛" 뿐이군요... 주변사람들도 해보니, 아주 다양하게 나오네요. 머리도 식힐겸 한번 해보세요~^^ 저의 결과 : 裵裕美の脳内

잡동재미꺼리 2007.08.28 (10)

[뮤지컬] 현정아 사랑해

" 봄인데 덥네.. 비라도 시원하게 왔으면 좋겠다!" " 난 니가 왔으면 좋겠다!! " 대학로에 일요일 뮤지컬을 보러 갔더니 역시나 사람들이.....바글바글.. 어제 그냥 대충 선택해 버린 "현정아 사랑해" 역시나 제목 그대로, 장애를 갖은 두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출처 : 현정아 사랑해 클럽 - http://hj-hh.cyworld.com 보기 하루전날에 싸이월드에 있는 클럽에서 입금 및 신청을 하면 8월달엔 30%할인을, 9월달엔 20%할인을 해준답니다. 입금을 해도 표를 받는 선착순으로 자리가 정해지기에, 친구들과 함께 5시부터 그 근처에 대기해있다가 제일 먼저 받아서 1,2,3,4번으로 앉았습니다. 약간의 오바스러움이 엿보이기도 하지만 마음이 동심으로 돌아간듯 밝고, 감동적이더군요. 물..

무서운 Web.. ? 검색엔진...

친구와 통화중에 문득 친구가 구글에서 제가 자주쓰는 아이디를 유추해서 구글검색창에 쳐보니, 검색결과창의 링크를 클릭하니 제가 언제 올린지 기억도 안나는, KLDP에 Q&A로 물어보았던 내용이 나온다고 하여 들어가보니, 리스트가 쫙! 나오네요 (3년전에 어떻게 저렇게 쉬운 질문을 했을까,, 생각되어 낯뜨겁기도 하지만,,^^ 지금도 머 실력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그 순간, 그런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름이 끼치더군요 - 게시판에서 아이디를 조회해보면 나오는 당연한 결과이지만, 이 결과의 리스트를 검색엔진에서 찾아낸다는게 제 글의 요지입니다. 전에 포스팅 잠깐 했듯이 제 도메인만 쳐도 검색창에 블로그의 내용이 쭈욱 나오는건 머 당연한거긴 하지만, 게시판에 아이디도 검색엔진에서 찾아내니 그야말로 ..

화려한 휴가 세트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때 고향 광주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가는지라 가는길이 어찌나, 설레던지..^^ 그 광주가 머 그리 멀다고 반년만에 가지는지..ㅠㅠ 돌아온지 일주일되었는데 이제 포스팅을,,ㅠㅠ 아무튼, 영화의 기억도 살릴겸 친구들과 화려한 휴가 세트장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버스를 타고 가려했으나, 모르는길을 버스 탔으면 큰일 날뻔했습니다. 관광용으로 놔둘건 아니라 그런지 표지판도 없고,,ㅠㅠ 차에서 내리니 내년 3월이면 철거가 된다는데 아쉬운 마음과 영화속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세트장이 반겨주었습니다. 차에 뚫린 저 구멍을 보고 얼마나 무자비하게 국민을 향해 총을 쏘았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집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많은 사람들이 바람을 쐬러 나오기도 하고 또 버스를 빌려 투어중..

[뮤지컬] 루나틱

-사진 출처 : 싸이월드 클럽(루나틱쇼) 나제비 : 정재민 고독해 : 최선미 무대포 : 인성호 정상인 : 배진성 의사 : 강지연 조금 늦은 후기, 지난주 일요일에 대학로에서 본 "루나틱"소극장이어도 나름 비싼 공연을 착한오라버니께서 보여주셨습니다. ^_^ 내용은 전혀 모르고, 배우는 더더구나 누군지 모르고 본 뮤지컬. 역시나 이 뮤지컬은 조금이라도 알고 보면 재미가 더더욱 떨어질듯 합니다. 재미와 흥미로 몸이 들썩들썩 하지만 강한 메시지, 이세상에 "정상인"은 없다. 살짝 미치면 인생이 즐겁다... 정상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 보단, 나만의 멋으로, 나만의 것을 표현할 줄 알며 때론 살짝 미쳐도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다.. 나제비 역의 "정재민"님 너무 완소남 +_+ 이전에 본 라이어1탄과 약간은 비..

스타크래프트 2 멀티 체험기 동영상

어제 개최된 블리자드팬들의 축제 블리즈컨에서의 "스타크래프트 2 시연" 동영상이 인기이군요.. 저희 집에서 살짝 끊기는 동영상을 보며 참을 수 있었던 인내심과 주변의 소음은 "스타크래프트 2"였기에 참을 수 있었고, 또한 다른사람도 아닌 홍진호와 절친한 친분의 프로게이머(^^) 강민이기에.. (물론 게임도 잘 하기에..^^) 동영상에서 볼 수 있는 멀티플레이 대전은 KTF 강민(프로토스), CJ 엔투스 서지훈(테란) 대 KTF 박정석(프로토스), CJ 엔투스 마재윤(테란)로 약 15분 간 진행되었으며 시간제한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출처는 [영상] 몽상가 강민의 스타크래프트 2 멀티 체험기! 게임메카의 기사에 따르면, 현재 국내 게이머들 사이에선 ‘스타크래프트2’를 놓고 열띤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다. 크..

잡동재미꺼리 2007.08.05 (12)

firefox가 느릴때..

얼마전부터 집에서 쓰는 노트북에서의 파이어폭스 반응속도가 현저하게 느려 블로그에 글을 쓸때 글 한자한자 따라오는 속도도 느리고, CPU점유율도 상당하던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해결방법을 찾아보니, How To Speed Up Firefox (Helpful Vanity) 에 나와있는데로 설정을 하였습니다. 해당 글은, Here's something for broadband people that will really speed Firefox up: 1.Type "about:config" into the address bar and hit return. Scroll down and look for the following entries: network.http.pipelining network.http.p..

backend 2007.08.04 (10)

[영작] 친구에게 메일보내기..

친구가 영어공부를 한다고 하여 영작을 한다길래, 저한테 메일을 보내라고 했더니,메일이 왔길래 그에 대한 답장을 아래와 같이 적었습니다.이렇게 길게..(?) 영작을 해본 적이 없어서, 맞는 문법인지 모르겠습니당..읽는데는 1분걸리는 이 쉬운 영어를 영작할려니, 1분이상 걸리더군요..나름 영작하여 메일보내기가 재미있어서 답장이 오면 또 할 생각입니다.혹, 태클 걸어주신다면 감사... :) Hi..! I'm very pleased to receive your e-mail. My answer has been quite late. ^^;; sorry. What were you doing? I'm very tired. I feel heavy. Because I didn't go to bed early last ni..

카테고리 없음 2007.08.03 (16)

[영화] 화려한 휴가, 광주사람인 저도 용감했던 그 날의 광주사람이 자랑스럽습니다.

화려한 휴가의 개봉을 오랫동안 기다려왔습니다. 예고편만 보고도 눈물을 흘릴정도로 영화를 보고서가 아닌 그때 당시의 상황을 생각하니, 눈물이 그냥 흘렀습니다... 개봉첫날에 보고싶었으나 광주 친구들과 같이 보기위해 주말에 보게 되었고 생각치 못한 매진때문에 심야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광주에서 태어나 24년을 살았으니, 어렸을 적부터 광주의 최대 번화가이자, 5.18 역사현장인 금남로, 충장로에 나가보면 끔찍한 사진들이 많이 걸려있었습니다. 그때 태어나지 않았어도 광주에 살면서 그 사진을 보며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5.18 묘지에 가보면 여기 뭍혀있는 사람이 어떻게 죽게 되었는지도 짧지만 문장으로 적혀있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것중에 하나는 남편이 바깥에 나가 들어오지 않자 아내가 걱정이 되서 집..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두 가지 장점이 있다. 첫째,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두려움을 모른다. 감사하는 마음은 빛이 어둠을 뒤덮어 버리듯 두려움을 뒤덮을 수 있다. 둘째, 감사하는 마음은 거만해지지 않도록 막아준다.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은 조용하고 겸손한 인간을 만든다. 삶이 선사한 조그만 선물에도 기뻐하게 만든다. - 보도 섀퍼의《여자는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중에서 - 오늘 매일로 날라온,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용중에서, 항상 나 자신만 생각하지말고, 늘 다른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이 블로그를 찾아와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려요^_^

하루하루 2007.07.26 (2)

[책]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두번째 후기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이번에 몸이 안좋아서인지 어째서인지는 잘 모르지만, 기절을 하였습니다. ㅠㅠ 기절하며 머리와 목을 다쳐서 아무곳도 못나가고, 집에서 요양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 사건 이후로, 많은 생각들이 스쳤습니다. 그동안 나를 잡고 있던 "해야할 일"에서 잠시나마 벗어난 느낌. 내 미래를 위해서가 아니고, 현재의 나를 위해서 잠시나마 쉰듯하여 마음이 무겁기도 하지만 가볍습니다. 쉬는동안, 아무것도 의욕이 없고 잠도 안올때 눈앞에 문득, 전에 읽었던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이란 책을 손에 들었습니다. 공자와 그의 제자가 나눈 대화 중에, 『염구가 공자에게 물었다. "의로운 일을 들으면 바로 실천해야 합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실천해야 한다." 그 후에 자로가 또 같은 질문을 하..

세상에서 가장 긴 노래..

한밤중에 열심히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친구 컴터가 이상한지 플레이어가 어떤 노래가 99분 9초 이렇게 나온다는 얘기를 하다가 문득 세상에서 가장 긴 음악은 무엇일까? 갑자기 궁금해서 우리의 네이버 친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검색창에 치는 동안, 지식인의 답변 년도를 보고 최근에 긴 노래가 나올수도 있으므로 잘 찾아봐야지 하고 생각한 후 답변을 보았는데, 네이버친구 중에 가장 많이 답해준 대답은,, 영심이에 나오는노래, 제 목:하나면 하나지 부른이:영심이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는냐~♬ 둘이면 둘이지 셋이겠느냐~~~♬ 셋이면 셋이지 넷 아니야~♬ 넷이면 넷이지 다섯아니야~~♬ 랄라랄라 라라라라 랄라랄라라~~~~~~(x2) 여섯이면 여섯이지 일곱이될까~♬ 일곱이면 일곱이지 여덟이 될까~♬ 여덟이면 여덟이지 아홉아..

잡동재미꺼리 2007.07.18 (10)

마지막으로 쉬는 제헌절입니다~

7월 17일.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공포·시행함으로써 국경일로 정한 이후로 공휴일로 지내왔던 제헌절이 2008년부터는 공휴일이 아닌 국경일(쉬지 않는 국경일)로 바뀝니다. 지금까지 제헌절의 의미를 두지 않고 지내왔는데 이제와서 마지막 공휴일이라고 하니 뒤늦게 이렇게 의미를 두는건 저의 무슨 심보일까요..? 그래두 좋은 의미로,, 태극기게양을,, 네이버이미지 : rudakssk님 이미지 관련링크 네이버뉴스 - '마지막' 쉬는 제헌절…네티즌 '불끈' 제헌절에 대한 동영상

[연극] 라이어1탄.. 거짓말 세상에 빠져보아요~

오랫만에 연극을 보았습니다. 서울생활에선 첫 소극장 연극을 체험(?) 하였습니다. 몇년동안 쭉~ 이어져 오는 말로만 듣던 "라이어1탄"을 보았습니다. 한 남자의 하나의 거짓말에서 비롯된 거짓말의 거짓말,, 그리고 거짓말,, 삼성역 상상아트홀에서 보았는데 후기대로 연극 시작과 동시에 에어콘을 꺼서 중간점부터 더워짐을 느꼈습니다. 그 건물은 강약 조절이 안되고 오로지 on/off만 된다고 하더군요. 연극이라 에어콘의 소음때문에 집중할수없어 그냥 off한 채로 진행이.. 그래도 그 더움을 살짝! 느낄정도로 정말 유익한 연극이었습니다. 배우들 모두 땀을 흘리며 몰입하는 모습이 더움따위야 상관없었습니다. 제가 거짓말을 나름 싫어하는 이유는, 이 연극에서 처럼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또 거짓말을 낳는데, 이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