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뒷북이지만,, 지금이나마 우토로에 관심을..
사실,,많이 늦기는 했지만, 지금이라도 이웃블로그님들의 우토로 이슈화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그리고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우토로 협상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블로깅을 합니다.. 토토로와 발음이 비슷한 우토로는 그분들이 일본땅에서 우리 대신에 희생을 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만 발뻗고 살수도 없었을 터인데,, 아직 이 얘기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많은 말들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글을 길게 쓸수록 답답함이 더해오는것 같습니다. 워낙 이 일에 대해 정리를 잘해놓으셨고 열정적으로 이 일에 참여하고 계신 블로거님이 있으셔서 링크를 겁니다. 아콩부님의 블로그 : http://blog.daum.net/arma2017 산골소년님의 블로그 : http://mckdh.net/ 이런분..
이사
10일만에 포스팅을 하는것 같네요.. 이렇게 안정적으로 포스팅을 하고 싶었답니다. 지난 10일동안,,, 저번주에 새로운곳으로 이사를 오고, 이사준비와 정리를 했습니다. 2주동안, 이사 준비를 하면서, 이젠 정말 더이상 어리지만은 않구나,,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한살한살 먹을수록, 스스로 해야하는 일과 할 수 밖에 없는 일이 점점 느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 밑에서 참 편하게 살았단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만큼, 부모님은 많은 일을 처리하고 계셨겠지요. 작년 서울에 올라올땐 박스4개 정도로 시작했는데, 이젠 용달차로 아저씨가 도와주어야 하고, 혼자서는 움직일 수 없는 짐이 되었습니다. 언제든지 떠날수 있는 사람처럼 가지고 있는 짐이 적었으면 좋겠지만, 현실에선 필요한것도 너무 많고, 특히 인터넷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