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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영화,음악이야기/연극&뮤지컬

hip-hop뮤지컬 "스노우 드롭" 우연히 좋은 기회가 있어서, 2008년 3월 2일 창작 뮤지컬인 스노우 드롭 1회 마지막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4월 중순부터 2회 공연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1회 마지막 공연이라 그런지 시작부터 분위기가 넘~ 좋았습니다. 시작부터 환호성이 ~ 와우~ 제목인 "스노우 드롭"은 "희망"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는 꽃의 이름입니다. 인질 VS 강도 드디어 그들이 붙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한 몸부림! 은행강도와 인질이 벌이는 요절복통 인생이야기 절묘한 코미디와 무대를 꽉 채우는 춤과 노래의 향연! 한걸음더 우리에게 다가오는 희망의 빛 이제 하류인생들의 과외공부가 시작됐다.[출처] 스노우드롭 - 흰꽃 속에 핀 희망의 빛.. 그 전설이 시작된다. 내용을 보면 주제는 신선하지만 마무리는 약간~ 뻔한 교훈이 있지 않나..
[연극] 노이즈오프 Noises Off 관객이 스탭이 되는 연극 "노이즈오프" 좋은 기회가 있어서 우연히 예정에 없던 연극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추천!하고픈 연극입니다. 입장시에 STAFF 출입증을 준다는 ^^ 2006년 히트작이어서 올해 앙코르 공연을 다음달 11일까지 한다고 합니다. 극중 줄거리는 간단하게, 극중 극 'Nothing on'을 하는 극단의 이야기로 개막이 바로 내일인데 연습도 안되고 배우와 스탭사이에 얽히고 설킨 애정관계를 공연을 과연 올릴 수 있을지 관객조차 불안하게 만들며 공연이 시작됩니다. 2막에서는 무대세트가 180도 회전하여 무대뒤의 모습과 상황을 보여줍니다. 이들의 얽히고 설킨 애정관계와 극중내의 공연은 점점 심각해져가며 수습불가능으로 가는 상황이 너무 웃겨서 쓰러질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라이어1탄"에서 나온..
[뮤지컬] 현정아 사랑해 " 봄인데 덥네.. 비라도 시원하게 왔으면 좋겠다!" " 난 니가 왔으면 좋겠다!! " 대학로에 일요일 뮤지컬을 보러 갔더니 역시나 사람들이.....바글바글.. 어제 그냥 대충 선택해 버린 "현정아 사랑해" 역시나 제목 그대로, 장애를 갖은 두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출처 : 현정아 사랑해 클럽 - http://hj-hh.cyworld.com 보기 하루전날에 싸이월드에 있는 클럽에서 입금 및 신청을 하면 8월달엔 30%할인을, 9월달엔 20%할인을 해준답니다. 입금을 해도 표를 받는 선착순으로 자리가 정해지기에, 친구들과 함께 5시부터 그 근처에 대기해있다가 제일 먼저 받아서 1,2,3,4번으로 앉았습니다. 약간의 오바스러움이 엿보이기도 하지만 마음이 동심으로 돌아간듯 밝고, 감동적이더군요. 물..
[뮤지컬] 루나틱 -사진 출처 : 싸이월드 클럽(루나틱쇼) 나제비 : 정재민 고독해 : 최선미 무대포 : 인성호 정상인 : 배진성 의사 : 강지연 조금 늦은 후기, 지난주 일요일에 대학로에서 본 "루나틱"소극장이어도 나름 비싼 공연을 착한오라버니께서 보여주셨습니다. ^_^ 내용은 전혀 모르고, 배우는 더더구나 누군지 모르고 본 뮤지컬. 역시나 이 뮤지컬은 조금이라도 알고 보면 재미가 더더욱 떨어질듯 합니다. 재미와 흥미로 몸이 들썩들썩 하지만 강한 메시지, 이세상에 "정상인"은 없다. 살짝 미치면 인생이 즐겁다... 정상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 보단, 나만의 멋으로, 나만의 것을 표현할 줄 알며 때론 살짝 미쳐도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다.. 나제비 역의 "정재민"님 너무 완소남 +_+ 이전에 본 라이어1탄과 약간은 비..
[연극] 라이어1탄.. 거짓말 세상에 빠져보아요~ 오랫만에 연극을 보았습니다. 서울생활에선 첫 소극장 연극을 체험(?) 하였습니다. 몇년동안 쭉~ 이어져 오는 말로만 듣던 "라이어1탄"을 보았습니다. 한 남자의 하나의 거짓말에서 비롯된 거짓말의 거짓말,, 그리고 거짓말,, 삼성역 상상아트홀에서 보았는데 후기대로 연극 시작과 동시에 에어콘을 꺼서 중간점부터 더워짐을 느꼈습니다. 그 건물은 강약 조절이 안되고 오로지 on/off만 된다고 하더군요. 연극이라 에어콘의 소음때문에 집중할수없어 그냥 off한 채로 진행이.. 그래도 그 더움을 살짝! 느낄정도로 정말 유익한 연극이었습니다. 배우들 모두 땀을 흘리며 몰입하는 모습이 더움따위야 상관없었습니다. 제가 거짓말을 나름 싫어하는 이유는, 이 연극에서 처럼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또 거짓말을 낳는데, 이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