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퇴근하고 집으로 걸어오는길에 무섭기도 하면서
떨어진 낙엽을 보니,
가을이 어느덧 지나감에 아쉽네요..
낙엽이 어느덧 하나하나 떨어지더니,
거리에 쌓여있다니......
늘 숨쉬고 있단 생각에 행복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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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버스타러 가는 길에 바닥에 흩뿌려져 있는 낙엽을 보고 '가을도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출근하는길에 노랗게 반짝(?)이는
은행잎을 보고 또~ 한번 가을을..^^느꼈답니다.
가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것은 너무 빨리 사라집니다.
정말 좋은것은 왜 이렇게 나도 모르게
지나가버리는건지..^^
이궁 시집 갈때가 된것이구나....
남자 얼릉 하나 잡아라~ ^^
ARMA님처럼 멋진 분 찾기 너무 힘들어요~
선유도에서 사진기가 있어야 했는데...
( 를 영어로 하면?? )
me too...
헉 ;; me too.로 바로 해결해 버리다니 ;;;;;
수많은 사람들이 인용하는 이효석의 수필집, '낙엽을 태우면서' 가 생각나네요.
그..내용이....뭐...였지요?ㅋㅋ
낙엽을 태우는 냄새가 좋다는 내용같은데 ;;; ㅎ
가을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는데 벌써 올 가을도 다 지나가고,
참으로 아쉽다는...
저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더욱더 아쉬운 생각이...
하루하루,,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는것같아요~^_^;;
이제 곧 비가 온다는데 그럼 더 추워지겠네요..낙엽도 다 떨어지구..
이궁 시집 갈때가 된것이구나...

남자 얼릉 하나 잡아라~^^
(뭔 댓글이 달릴지 기대중... 낙엽 밑에 파멜라앤더슨 사진 무심코 클릭되네..
ㅋㅋ 제가 댓글 단 후에 댓글 다셨군요..
어디 참~한 남자 없을까요?ㅋㅋㅋㅋ
아놔~ ARMA 형님이랑 똑같이 댓글 달았는데
대댓글 내용이 틀리다. ㅠㅠ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기 전
좋은 가을 추억 남기시길 바랍니다~! ^^
서누니님두
아름다운 가을 보내세요^^
호곡.. 은둔생활을 하는 새 가을과 낙엽이 저리 뽐을 내다가 사라졌군요. >.<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잠깐 은둔생활 잠시 접으시고 하늘을 바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