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이번에 몸이 안좋아서인지 어째서인지는 잘 모르지만, 기절을 하였습니다. ㅠㅠ 기절하며 머리와 목을 다쳐서 아무곳도 못나가고, 집에서 요양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 사건 이후로, 많은 생각들이 스쳤습니다. 그동안 나를 잡고 있던 "해야할 일"에서 잠시나마 벗어난 느낌. 내 미래를 위해서가 아니고, 현재의 나를 위해서 잠시나마 쉰듯하여 마음이 무겁기도 하지만 가볍습니다. 쉬는동안, 아무것도 의욕이 없고 잠도 안올때 눈앞에 문득, 전에 읽었던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이란 책을 손에 들었습니다. 공자와 그의 제자가 나눈 대화 중에, 『염구가 공자에게 물었다. "의로운 일을 들으면 바로 실천해야 합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실천해야 한다." 그 후에 자로가 또 같은 질문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