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 7

이틀동안의 쇼크와 선물 ② NHN-Daum Mashup Camp

2월의 마지막 주말은 여러 쇼크를 받았다. 토요일엔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일요일엔 매쉬업 캠프에서.. 일요일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매쉬업 캠프에 참여하였다. 연세대의 상남경영원에 가야하는데, 지도를 찾아보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헤매다가 나와 비슷한 분이 눈에 띄여 말을 걸었다가 같이 찾게 되었다. 2명의 도움을 받아 겨우 찾을수있었다. 다와서 표지판이 보이는건 무얼까..ㅠㅠ 혼자 찾았으면 외로웠을 텐데, ^^ 그분의 성함도 모른채, 다녔네;; Daum과 NHN이 같이 주최한 이번 캠프는 Open API는 혼자 갔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다. 거의 남자분들이라, 약간의 뻘쭘함은 있었지만, (여자분들은 5명쯤이었나,,) 오전 세미나를 통해 어느정도 매쉬업에 대한 감이 왔다. 빨리 ..

이틀동안의 쇼크와 선물 ①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

2월의 마지막 주말은 여러 쇼크를 받았다. 토요일엔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일요일엔 매쉬업 캠프에서.. 금요일 정신없이 행복했던 학사수여식을 마치고, 그 다음날 새벽에 버스를 타기 위해 친구들과의 만찬에 끝까지 참여도 못하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 새벽 5시에 일어나 광주 출발 서울로 향하여 자바 개발자 컨터런스에 참여하였다. 사전등록만 2000명이 넘었으니, 정말 큰 규모라 기대를 많이 하고 갔다. web 2.0에 대한 세미나를 들었는데, web 2.0은 새로운 기술이라는 점을 강조하시고, 매쉬업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듣는 도중. 아이디어를 떠올릴려고 무단히 노력했건만, 아쉽게도 생각은 계속 그자리에, ajax에 관련 트랙은 좁은 공간에 사람이 너무 많이 참여를 해, 아예 문을 굳게 닫아버려 아쉬..

어제의 일로 후회하지 마라

어제의 일로 후회하지 마라 아들아, 어제의 일로 후회하지 마라. 그리고 내일의 문제로 근심하지 마라. 모든 어제가 오늘에서 기인하는 것 아니냐. 모든 내일도 오늘로부터 비롯되는 것. 네가 오늘을 성공적으로 보내면 반드시 성공적인 내일을 기대할 수 있단다. - 우장홍의《어머니의 편지》중에서 - * 젊은 사람이 피해야 할 가장 무서운 적이 후회와 근심입니다. 지난 일을 후회하고 내일 일을 근심할 시간에 책 한 줄 더 읽고 뜀뛰기 한 번 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젊은 시절 최고의 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

하루하루 2007.02.12

[책]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요즘 하나의 열풍처럼 이 책의 반응은 뜨겁다. 그동안 위인전과 같은 책은 2년전 열심히 접하고 그 후부턴 비슷비슷한 이야기로 분류해버려 안읽은 지 오래되었는데 이 분의 직책은 정말 끌리는 직책아닌가, 책을 펼쳤을때 너무 교과서적인 인생이라 진부해 보였다.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없지만, 교과서적인 삶을 어느누가 얼마만큼 잘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존경할 수 있는 분인것같다. 자신의 위해 한시간도 투자할수 없는 직업과 삶. 한때 그런 삶을 꿈꿔왔지만 나이가 들며 점점 시들해져버린, 나의 삶에 계기를 불러준 책. 황우석박사 이후로 어느누구를 지지함에 선뜻 조심스러워지지만, 이 분은 꼭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유엔 사무총장을 잘 소화해 내리라 믿고싶다~

[Oracle] Introduction to Oracle 9i : SQL

/*****************************************Introduction to Oracle 9i : SQL작성일 : 2007.02.06작성자 : 버리 (www.flyburi.com)*****************************************/ 1. SQL구문select distinct * column alias(빈칸,AS,””)from table_namewhere column, 표현식, value, 비교연산자(비교,select문, 논리연산자)order by Asc(default), descè Distinct와 order by를 쓰면 내부 그룹화가 발생한다. è Distinct는 그룹내 정렬이 이루어진다. 2. SQL함수함수 :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인수를 받아들여 ..

backend/DataBase 2007.02.11

[영화] ing

오랫만에 티비에서 해주는 영화한편을 보았다. 이 영화는 예전에 집에서 간략하게 보았을땐 그리 감동적이지 않았는데, 진득~하게 보고있자니 더 감동적이었던 것같다. 크나큰 사건없는 영화밖에 좋아하지 않지만, 잔잔한 감동을 받았다. 늘 행복한 시간을 살다. OST도 너무 좋고, 목마른 감동에 19살 소녀처럼 설레임이 있는 영화였다. 무엇보다 극중 김래원같은 남자 너무 멋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