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ing 오랫만에 티비에서 해주는 영화한편을 보았다. 이 영화는 예전에 집에서 간략하게 보았을땐 그리 감동적이지 않았는데, 진득~하게 보고있자니 더 감동적이었던 것같다. 크나큰 사건없는 영화밖에 좋아하지 않지만, 잔잔한 감동을 받았다. 늘 행복한 시간을 살다. OST도 너무 좋고, 목마른 감동에 19살 소녀처럼 설레임이 있는 영화였다. 무엇보다 극중 김래원같은 남자 너무 멋지당^^ 책과 영화,음악이야기/영화 2007.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