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던 WebAppsCon에 다녀왔습니다. 1000명이 넘는 분들이 오셔서 그만큼 뜨거운 열기를 느낀것 같습니다. 눈에 익은 많은 분들을 직접 뵙고 웹어플리케이션에 많은 부분 고민하고 노력하고 새로운걸 창출해 낼려고 하는 선배님들에게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많은 곳에서 스폰서를 해주셨고, 특히 Google의 첫 페이지를 디자인한 데니스 황님의 발표가 참 재미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볍게 들을 수 있는 세미나였지만, 어떻게 보면 simple한 google의 센스있는 아이디어와 작은 kb도 더 작게 만들려는 정신을 엿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미투데이에서 보면 데니스 황님의 얘기가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google에서 조사한 내용중에 사용자가 웹페이지를 연 순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