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해 여름 사랑에 관한 따뜻한 영화 한편을 보았다. 아직도 감동이 가시지 않는다. 요즘 세상에 이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의문을 던져보지만,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도 든다. 너무 아름다웠고, 너무 애절한 영화 2시간 내내 내가 사랑에 빠진 듯 했다. - 2006년 12월 1일 목동 메가박스에서,,, 책과 영화,음악이야기/영화 2006.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