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갑자기 떠나고 싶어졌다.

버리야 2007. 10. 3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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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많이 부족하고, 무언가 많이 답답하다.

역마살이 돋은건가,,?

최근엔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몰려다녀서 인지

사실 무얼 생각할 여유가 없이 시끄럽게 다녔다.

돌아오는 토요일, 잠시 나를 찾고 와야할까..?




라고 계획을 세웠으나,
친구가 두달전부터 카메라를 빌려달라고 말했던것이 생각남과 동시에 카메라를
이번에 빌려가버렸고,

또 다른친구는 이번에 광주에 내려가는데, 내 여행용 가방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만, 접어버리고,

주말에 한강을 걷기로 했다.



흔쾌히 여행에 동참해주겠다고 했던 그 친구에겐 머라고 말하지...(기뻐할지도 몰라.-_-)
이번에 못간 여행지 "주문진"은 다음 여행계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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