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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 주인공보다 언니가 더 예뻤던, 남자주인공의 깊은 이마 주름때문에 깊이 빠지지 않을 것같던 영화였다. 처음에 5자매의 결혼하고 싶어 안달이 나던 장면에선 어찌나 말이 빠른지, 아무 내용도 몰랐던 상태라 한참동안을 영상을 끊어가며 보았다. 쿨럭;; 무도회 장면에서의 화려한 장면과 광야의 자연풍경과 복잡하게 어우러지는 내면 심리 묘사까지.. 보는 내내 눈이 즐거운 영화라 할까? 사랑하면서 많은 문제점의 원인은 "오만과 편견"이다. 내가 그 사람을 알고있는 부분을 마치 전체인것인양 생각을 하는 오만 자체와 편견들 속에 많은 커플은 헤어지고 만나기도 한다. 누구나 나는 그렇지 않아야지, 그런 오만과 편견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놓친다거나 떠나보내는 일은 없어야지 생각하면서도 알고있지만, 자기 자신도 ..

새벽에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새벽에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옆엔 녹차와 함께 졸리는 눈을 비비며 컴터 앞에 앉아있다. 오늘은 다시금, 기운이 빠지는 하루였다, 밤엔 오랫만에 운동도 하고 왔다, 올만에 땀도 흘려보고, 조금 상쾌해져 왔다. 늘 제자리 위치에 있는 나를 보며 채찍질 하고 싶기도 하고 또 내버려 두고 싶기도 하고 모니터 군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왜냐면~ 내 바탕화면은 진호님이당, 넘 멋져 >.

하루하루 2006.04.30

늦었지만, 폭풍 저그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며,,

4월 26일 있었던 신한은행 24강 경기중 홍진호 와 변형태의 게임을 보며 오랫만의 폭풍 저그의 힘을 보았다, 경기의 승은 홍진호였는데, 정말 한 장면 장면마다, 감탄의 연속~? ㅋㅋ 내가 홍진호 팬이어서 그러기도 하겠지만, 그 날 경기는 끝난 후 홍진호 자신 역시 만족한 미소를 보고 "부활이라는 말은 죽기 보다 싫었다." 이 글귀가 그 동안 조용했던 홍진호에게 얼마나 많은 부담을 주었었는지를 느낄수가 있었다. 이제 2승, 앞으로 3승 도전!! ^^ 아자아자! 화이팅~그런데 홍진호는 왜 일케 멋진 것일까?? +_+ 신한은행 24강 대진 및 맵 순서 ▶24강 2회차 – 4월 21일(금) 조용호(저) 박명수(저) 박성준(저) 박태민(저) 최가람(저) 변은종(저) 염보성(테) 이병민(테) 박성준1(저) 박영훈..

잡동재미꺼리 2006.04.28

스타크래프트 한시적 가격 인하에 대해...

관련 기사 이런, 행사 같지 않은 이벤트라뉘~ 내가 유일하게 하는 스타크래프트가 27일부터 한달간 한시적으로 인하되어 판매된다고 한다. 스타크래프트는 2만 5천원 브로드워는 1만 9800원 배틀체스트는 (합본) 3만 5천원 미국에서는 배틀체스트가 한화로 18000원 이라는데 우리 나라에선 아무리 물 건너왔다고 그래도 이벤트를 열어 싸게 판다는게 두배 가격이다 원래 정상가는 50000원이 넘는다고 하니 98년부터 지금까지 왜 돈은 거의 그대로인걸까,,,, 겜방이 아니고서야 스타크래프트를 사는 사람은 많이 없겠지만, 이벤트라고 여는게 웃기당,, 뭐 난 앞으로도 살 생각은 없지만, 게임사는 이상하게도 애정을 보여주면 보여줄수록 더더 높게 많은걸 요구한다. 게임사도 장사를 하는거 겠지만, 돈을 벌었으면 나름대로..

잡동재미꺼리 2006.04.27

한밤중에 컴터 하나랑 노트북 두대랑 놀기

컴퓨터 한대와 노트북 2대랑 놀다 지쳐 한컷! 집에 있는 컴터와 노트북 사이에 중간에 낀 노트북!은, 아빠가 어디선가 컴터 세팅을 다시 해달라거 가져오신것 현재 업데이트 중인 상태. 저기에 한대의 노트북은 도저히 책상공간이 부족해서 못올리고, 한마디로 내 주위엔 노트북 하나가 더 있다 합이 4대, 컴퓨터 3대와 놀기가 참으로 힘들다 중간에 있는 노트북 시디롬이 불량이라, 내 컴터에서 usb메모리로 파일을 옮겨 여러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중이고 맨 왼쪽 노트북으로는 메신저와 함께 몇몇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하도 정신이 없어서 그냥 창 다 닫고 사진 한컷 찍었다. 4대를 놓고 찍었으면 좋았을걸, 아쉽다.

하루하루 2006.04.27

이제부터 블로깅 하는 법을 고쳐야겠어요~^^

이제까지 블로깅을 할땐 항상 제 자신에게 이야기 하듯 썻죠~ 한데 좋은 글은 뭐가 다를까 했는데 역시 다른사람을 배려한다는 의미가 맞을까요??? 저도 좋은 글을 쓰는 사람이 되기 위해, 앞으로는 저에게 하는 말 보다, 이 글을 한사람이 읽든 두 사람이 읽든간에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의미로 앞으로는 글을 써야하겠습니다~

하루하루 2006.04.24

태터 1.04의 최대 문제점 도메인..

시작하자 마자 1.04 버젼을 쓰지만, 처음에 웹호스팅에서 기본 도메인으로 설치를 했다 설치를 한 후에 내가 원하는 도메인을 등록해서 포워딩을 시켰는데 도메인등록한 주소로 사용자모드로 보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관리자 모드로 들어갈려면 아무리 로그인해도 아무 반응이 없다 해결책) config.php 파일을 열어 $service['domain'] = '설치한 도메인 첫 주소'; 가 세팅되어있음을 볼수있다. 그 밑에 $service['domain'] = '원하는 도메인 주소'; 이렇게 간단하게 추가해주면 태터 1.04에서 도메인문제때문에 날새는 일이 없으리라,,

야후, 웹2.0 웹메일 서비스 개시

야후, 웹2.0 웹메일 서비스 개시 ZDNet Korea 편집부 ( ZDNet Korea ) 2006/04/20 * 드래그 앤 드롭 이메일 관리, 메시지 미리 보기, 멀티태스킹 지원 탭 등 기능 * 1GB용량, 메일 검색, 10분마다 메일, RSS 리더기 도입 등 편의 강화 * 웹 2.0시대의 차세대 웹 메일 서비스로 자리 매김 기대 야후!코리아는 지난 달 일부 테스터에게만 공개 했던 야후!의 새로운 웹 메일 베타 서비스를 전 회원에게 확대 서비스한다고 20일 밝혔다. 야후!의 새 메일 서비스는 기존 데스크탑 메일 서비스의 드래그 앤 드롭 이메일 관리, 메시지 미리 보기, 탭 기능, 통합된 RSS 리더기 등의 기능과 사용이 편리한 디자인을 상당부분 끌어 들여 국내 최초 선보인 웹 2.0 기반의 웹 메일 ..

바뀌기 전 막판 토익을 치르고, 내친김에 정보처리 기사까지!

오늘은 시험을 두개나 치뤘다. 토익 공부를 작년부터 했다가,, 접었다가 올해초에 했다가,, 다시 접었다가 이제 좀 알아가는것같은데,, 유형이 바뀌어 버린다. 오늘이 드뎌 바뀌기 마지막 토익, 교실 한 반에 사람이 꽉 꽉 찼다. 지난번 부정행위가 무지 심해져서 오늘은 다른 날보다 신분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한 세네번한것 같다. 신분확인하고 핸펀을 다 압수하는 바람에 시간이 평소보다 25분이나 지체되었다. 아침 9시에 토익, 오후 1시에 기사셤인데 25분이 지체되니 긴장이 됐다. 기사셤 못보러 갈까봐.. 체감으로 토익이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는데, 가답안을 맞춰본 결과 역시 그냥 다른달과 비슷하단 말에 그냥 공감했다 역시나 나에겐 대박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12시 30분에 토익이 끝나고 어떤 양복입..

하루하루 2006.04.23

내가 태터툴즈 블로그를 만든 이유

어느순간 뇌리를 스쳤다. 내 머릿속 컴퓨터 욕구가 또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고, 제대로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이미 이글루스가 있었지만, 5월 1일자인가(?)로 SK 커뮤니케이션즈와 손을 잡은단다. 안티 SK 커뮤니케이션즈는 절대 아니지만, 아무래도 싸이월드처럼 무언가 새로운 기능이 나오면 돈을 벌기 위해 팔지 않을까? 란 여러사람의 의견과 우려에 같이 동참하기로 했다. 이렇게 시작된 나의 태터툴즈 블로그 설치하는 블로그라 복잡하게 생각했는데, 너무 간단해서 순간 깜짝놀랬다. 설치하는데 10분 좀 넘었나..;;웹호스팅과 도메인도,, 어떤 기능이 있는지 정확히 모른 상태에서 시작해서 첨엔 역시나 스킨에 탐이 나서, 스킨을 내맘대로 좀 바꾸고,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이, 플러그인이다. 아직 오픈소스로 전환된..

하루하루 200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