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바뀌기 전 막판 토익을 치르고, 내친김에 정보처리 기사까지!

버리야 2006. 4. 2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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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험을 두개나 치뤘다.

토익 공부를 작년부터 했다가,, 접었다가
올해초에 했다가,, 다시 접었다가

이제 좀 알아가는것같은데,, 유형이 바뀌어 버린다.
오늘이 드뎌 바뀌기 마지막 토익,

교실 한 반에 사람이 꽉 꽉 찼다.

지난번 부정행위가 무지 심해져서 오늘은 다른 날보다 신분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한 세네번한것 같다. 신분확인하고 핸펀을 다 압수하는 바람에 시간이 평소보다 25분이나
지체되었다.

아침 9시에 토익, 오후 1시에 기사셤인데
25분이 지체되니 긴장이 됐다. 기사셤 못보러 갈까봐..

체감으로 토익이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는데,
가답안을 맞춰본 결과 역시 그냥 다른달과 비슷하단 말에 그냥 공감했다
역시나 나에겐 대박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12시 30분에 토익이 끝나고 어떤 양복입은 젊은 총각과 같은 택시를 타고
서로 급하다며 택시아저씨에게 독촉을 해서 겨우 기사 셤 입실 5분전에 빠듯이 도착했다

기사 셤은 정말 알고리즘은 자신이 없어서 Database부분은 자신있게 다섯문제를 풀고,
전산영어 봤는데, 죄다 헷갈린다. 토익공부가 별 도움이 안됐던 모양이다.

알고리즘은 설명이 나오는지도 몰랐는데, 설명이 나와서 버블정렬에 대해 막막하지는 않았던것 같다.
근데, 잘은 모르겠다..~

암튼 이제 셤이랑은 빠이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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