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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 자바스크립트 개발 툴킷(JSDT) 살펴보기

Eclipse 3.4 Ganymede에 새로 추가된 자바스크립트 개발 툴킷(JavaScript Development Toolkit, JSDT)에 대한 소개가 dW 글에 올라왔군요. 자바스크립트 개발 툴킷(JSDT) 살펴보기 Javascript는 loosely typed이라 에디터를 제공하기 위해선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정말 많이 쓰이는 언어이지만 에디터는 그에 반해 너무 없는게 안타까운게 현실이지요. JSDT는 자바스크립트 언어를 모델링하고 클래스 구조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고 하는데 잘~~~반영해 줄련지... 에디터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 자동완성, 문법에러, 플로우분석, 퀵픽스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문법 하이라이팅 폴딩/라인 넘버 전체 아웃라이닝, 클래스 , 함수, 필드 보여주기 대응하는 소괄호/..

[dW] 자바로 만든 자바스크립트 엔진, 리노

2회(2008년10월): 자바로 만든 자바스크립트 엔진, 리노 리노(Rhino)는 1997년 넷스케이프에서 '자바로 만든 자바스크립트 엔진'으로 스파이더 몽키(SpiderMonkey)를 본따 개발되었다. 자바 1.6에서는 javax.script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다. 리노는 자바스크립트에서 자바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있게 해주고, 자바에서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불러오고 실행할 수 있다. 자바 바이트코드로 컴파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터프리터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런 내용이!

[dW] 다시 보는 자바스크립트의 역사

1회(2008년9월): 다시 보는 자바스크립트의 역사 하루종일 자바스크립트하고 노는데, 늘~ 알수없는 녀석이 어떻게 살아왔나 익히 들어와서 대충 알고있긴 하지만, 이렇게 정리되어 있어 한번 쭈욱 읽고나니 조금 더 묘한 느낌(지금 째즈음악을 듣고 있어서 그런가...)이 납니다. 역사 얘기도 나오고 자바스크립트의 특징도 살짝 나오고,, 지금은 비록 모습이 많이 없지만, 프로토타입 기반 객체지향 개념을 내세운 자바스크립트, 아이오(Io) 언어에 의해 계승되고 있다는 셀프(self)언어를 꺼내며 프로포타입 기반의 객체지향과 클래스 기반의 객체지향에 대해서도 살짝 나오고 있습니다.

[영화] Ray

예전에 포스팅한 [영화] 음악과 함께 한 영화에 추가적으로 넣어야 할 영화가 생겼답니다. 얼마전, 알게 된 째즈 음악 중 하나 'Hit the road Jack' 이란 노래를 듣는 순간 너무 좋아서 찾아보니 꽤 유명한 곡이더군요. 유명한 곡이라 어디서 많이 들어봐서 더 애착이 생겼는지 아니면 정말 노래가 너무 내 스타일~이라서?^^ 가사는 그리 유쾌한 내용의 가사는 아니지만, 경쾌하게 잘 풀어낸 것 같군요. 관련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영화 "Ray" 사실 이 노래를 Ray Charles(레이찰스)라는 가수가 불렀군요.(R&B, Jazz분야에서 너~~무 유명하다고 하는데 전 이번에 처음 알았답니다. 이 짧은 지식..) 대충 내용을 찾아보니 이 사람의 일생을 다룬 영화가 바로 Ray라는 영화이구요. 200..

[자라섬 째즈 페스티벌] Jazz음악은 역시 공연!

일년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5회 가평 자라섬 째즈 페스티벌에 당일치기로 10월 3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 아주 간단히 사전조사를 해보니 분위기가 돗자리를 펴놓고 편하게 듣는 분위기임을 파악하고 돗자리만 챙겨서 행사 동안에 다니는 서초구청에서 출발해서 강변 테크노마트를 지나 자라섬에 도착하는 셔틀 버스를 10시 첫차를 타고 기쁜 마음으로 출발!~~ 그러나! 3일 연휴기간이라 그런지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가 너무도 많아서 처음부터 가평 도착시까지 쭈~~욱 막혀서 가는 시간이 거의 5시간! 걸렸습니다. 중간에 한번도 못쉬고...휴.. 그래두 가는 내내 수다떠느라고 정신없이 가다가 마지막 30분 자고! 나니 어느새(?) 가평에 도착하였습니다. 가평역 근처에서 행사장이 몇군데 흩어져 있는지라 그 행사장..

여행 이야기 2008.10.14

[여행] 안면도 여행 (2008. 9.26 ~ 9.27)

회사 동호회에서 오랫만의 나들이로 안면도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으로~ 안면도의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으시려나..^^;; [서해대교 중간에 있는 유일한 휴게소] [조금 길을 헤매고 찾은 펜션 - 이 사진 옆 건물에서 1박을 하였답니다.] [안면도에서 유명한 할미-할아비 바위 근처에서 간단히 소주와 먹을 수 있는 낙지와 해삼등을 팔고 있는 할머니의 모습] [일몰에 할미-할아비바위 사이에 걸친 해를 자신의 카메라에 담는 사람들의 뒷모습] [일.몰 - 1분마다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의 모습은 언제 봐도 멋있군요.] [일몰 사진을 찍는 사람들] [한창 대하철인 안면도에서의 저녁밥은 자연산 대하와 조개구이, 그리고 사진에는 없는 전어구이] [다음날 아침의 하늘] [안면도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한..

여행 이야기 2008.10.13

한국현대사진전

저는 얼마전 과천 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현대사진전을 보고 왔습니다. 대공원역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미술관 앞까지 모셔다 줍니다. 현대 미술관은 처음 오게 되었는데 분위기가 역시 사뭇 다르군요. 미술관 주차장은 오전 일찍 이용하시면 바로 앞에 놓을 수 있어서 편하지만 오전 조금 늦어지면 많이 밀려서 아래 대공원 주차장에 놓으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코끼리 열차를 타고 오셔도 좋구~ 한국현대사진전은 8월 15일부터 10월 26일까지하는 전시로 한국 현대 사진을 1948년부터 2008년까지 찍은 우리나라 작가 106여명. 그리고 380점의 작품을 전시되어 있습니다. 외국인의 시각으로 본 우리나라를 담은 매그넘 사진전과 우리나라 사진작가가 찍은 한국현대사진 60년을 비교해 보면서 감상하면 더 재미있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