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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제비 : 정재민
고독해 : 최선미
무대포 : 인성호
정상인 : 배진성
의사 : 강지연
조금 늦은 후기, 지난주 일요일에 대학로에서 본 "루나틱"
소극장이어도 나름 비싼 공연을 착한오라버니께서 보여주셨습니다. ^_^
내용은 전혀 모르고, 배우는 더더구나 누군지 모르고 본 뮤지컬.
역시나 이 뮤지컬은 조금이라도 알고 보면 재미가 더더욱 떨어질듯 합니다.
재미와 흥미로 몸이 들썩들썩 하지만
강한 메시지, 이세상에 "정상인"은 없다.
살짝 미치면 인생이 즐겁다...
정상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 보단, 나만의 멋으로, 나만의 것을 표현할 줄 알며
때론 살짝 미쳐도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다..
나제비 역의 "정재민"님 너무 완소남 +_+
이전에 본 라이어1탄과 약간은 비슷하고 음악이 매우 흥미로워서 완전 강추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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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을 자주 즐기러 다니시는군요~ 와~ 대단해~ ㅎ
^^아주 가끔 하는 문화생활이랍니다^_^
아주 예전에 본 뮤지컬인데,
아직도 하고 있군요.
독특했었던 기억이 있는 루나틱,
잊고 지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람을 통해 떠오르는 군요.
제가 듣기론 4년동안 하고 있다고 하던데,,
창작뮤지컬이라니 더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해요~^_^
저도 몇년후 이때의 추억을 떠올릴수 있겠군요^_^
오늘 어째 난 윤하 뒤만 쫓아다니면서 댓글질을 하고 있는거 같네...
미워~~!!!
ㅎㅎ 그럼 다음번엔 꼭 앞지르세요^_^ㅋㅋㅋ
헉.. 내 이름이 없다.. 넘하는거 아니야 이름 넣어준다고 했잖아.. 오빠라고 넣기로 했나?
그냥 블로그에 글 쓴다고만 했었는데..ㅎㅎㅎㅎㅎ
이름이 없다님도 블로그 만드셔서 활동하세요..ㅋㅋ
오늘 어째 난 정팀장님 뒤만 쫓아다니면서 댓글질을 하고 있는거 같네...
미워~~!!!
ㅋㅋ 그럼 다음번엔 꼭 앞지르세요^_^ㅋㅋㅋ
그럼 deneb-님-arma님-길님 이렇게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