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정보없이 그냥 단지.. '피아노'가 관련된 영화를 우연히 발견해서 보게된... 제목은 피아니스트의 전설 (The Legend Of 1900, 1998) 제목을 본 순간 느낀건, 1900의 전설 ? 근데 번역은 1900이 피아니스트로 바뀐걸까? 번역이 참.....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면 곧~ 이해된다는... 98년에 개봉하여 올해 11년이 된 영화. 우리나라에는 4년 후인 2002년에 개봉되었다고 한다. 물론 실화는 아니라는~ 영화는 현재와 한 남자의 회상으로 과거를 왔다갔다하며 스토리가 이어진다. 한 남자는 슬픈 표정으로 트럼펫을 팔러 와서 시작되는 이야기. 그곳에서 악기를 팔기전, 마지막 한번만 트럼펫을 불러보고 싶다며...연주를 한다. .... 어느 큰~ 배 안에 1900년 초 배안의 승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