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생활백서 란 책을 읽고 있다. 내 마음을 확 파고드는 구절을 발견했다. 당신에게는 없고 역할모델에게만 있는 그것!위험하지만 자신만을 위한 도발적인 인생 설계를 한 번쯤 시도해 봤다. 나 : 도발적인것까진 않지만, 모험을 한 적은 있다! ^^ 25세까지는 자신만을 위해, 26세부터는 타인을 위해 살거나 살 준비가 돼 있다. 나 : 지금 나이 24세, 자신만을 위하진 않았던것같다. 나 자신을 생각하지만, 타인에게 신경쓰지 않는점을, 늘 신경쓰며 살고있다 그러나 아직 아무도 내가 타인을 신경쓰는 점을 모른다. 그러니, 이도 저도 아닌 상태! 쓰는데 아무도 몰라주니깐, 안쓰는건가. 실천 부족.! -_- 따뜻한 손과 촉촉한 눈, 가끔 사람을 놀라게 하는 마음씀씀이를 가졌다. 나 : 손은 따뜻한데, 정말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