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9 ~ 12.02 오사카여행 4일째. 한국으로 아쉬운 귀국. 그리고 숙소이야기 아침에 아쉬운 마음인지 번쩍 눈을 떴습니다. 이제 마지막 날 아침이구낭.. 베란다 문을 여니 휴일이라 그런지 바로 옆 동물원에는 아침부터 가족단위로 놀러를 왔는지 시끌벅적합니다. 숙소 -> 난바역 짐을 챙기고 나가기 5분전이 되니 오늘 한국으로 출발하시는 여행객(?) 아저씨가 동행을 하자고 기다리십니다. 부랴부랴 체크아웃을 드뎌 하고, 민박집 사장님과 아쉬운 인사를 하고, 알바중이신 203호 오빠(?)의 사진을 계속해서 찍어대고 인사를 한후 기본료가 660엔이고 말로만 듣던 자동문으로 열리는 택시를 타고, 난바역으로 항하였습니다. 역시나 비싸더군요. 아저씨께서 내주셔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난바역 ->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