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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난 아쉬울 것이 없어라" 내가 눈감는 날..  난 자신있게 "난 아쉬울 것이 없어라" 라고 말할 수 있을까? 저 한 문장이 내 가슴에 깊이 박힌 오늘.  내가 쫓고 있는 일들이 먼 훗날 아니 오늘이라도 부질없다고 느껴진다면 얼마나 허무할까..   그 분은 몇벌의 옷과 5개의 안경을 남기고 가셨지만, 정말 어느 누구도 얻기 힘든 것들을 남기고 가신 듯 하다.  그동안 그분에 대해 많은 걸 몰랐다고 하더라도 떠나는 뒷모습이 그리 평온하고 인자하고 정..
[영화] 사랑과 행복 & 사랑vs행복 (두 배우의 재발견) "사랑"과 "행복" 영화 두편을 본지 시간이 꽤 흘렀지만,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 어쩌다 보니 두편의 멜로영화가,,,주의) 아래는 간혹, 스포일링이 있을 염려가 아주 다분합니다."사랑"이라는 영화는 너무 어쩌면 흔한 제목이지만 다들 공감할 수 있는 제목으로 다가오고배우 주진모를 더 배우답게 만든 영화입니다.박시연 역시 이전과 많이 달라진 연기로 극중 연기를 잘 소화해냈습니다.사랑하는 여자와의 끈질긴 인연은,,  한여자를 지키기위해 자신의 운..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날에도 향을 묻힌다' 일상. 하나어제 모임이 있어 신촌에 갔습니다. 열심히 오고가는 대화 도중에, "큰형님"이라 불리우시는 분이 여기에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한 글귀를 보셨다고 합니다.'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날에도 향을 묻힌다' 저한테 불쑥, 너는 그말을 듣고 어떤 생각이 드니?잠시 생각하다가 드는 생각이, 향나무는 자기를 헤치러 오는 도끼날을 원망만 하기 보다, 지금은, 현재 자기를 비록 헤치러 왔다고 하더라도, 그 도끼날은 향나무의 진정한가치를 몰랐기에, 향나무..
[뮤지컬] 현정아 사랑해 " 봄인데 덥네.. 비라도 시원하게 왔으면 좋겠다!"                                                     " 난 니가 왔으면 좋겠다!! "대학로에 일요일 뮤지컬을 보러 갔더니 역시..
세상에서 가장 짧고 슬픈말 안녕태어나서 가장 많이하는 말이다. 웃으며 들을수록 반가운 말이다.진심과 거짓의 경계선에 있는 말이다. 끝과 시작을 동시에 알리는 유일한 말이다.그리고세상에서 가장 짧고 슬픈말이다
[영화] 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 주인공보다 언니가 더 예뻤던, 남자주인공의 깊은 이마 주름때문에 깊이 빠지지 않을 것같던 영화였다. 처음에 5자매의 결혼하고 싶어 안달이 나던 장면에선 어찌나 말이 빠른지, 아무 내용도 몰랐던 상태라 한참동안을 영상을 끊어가며 보았다. 쿨럭;; 무도회 장면에서의 화려한 장면과 광야의 자연풍경과 복잡하게 어우러지는 내면 심리 묘사까지.. 보는 내내 눈이 즐거운 영화라 할까? 사랑하면서 많은 문제점의 원인은 "오만과 편견"이다. ..
사랑,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안녕, 언젠가... 인간은 늘 안녕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하는거야. 고독이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 친구라고 생각하는게 좋아. 사랑 앞에서 몸을 떨기 전에, 우산을 사야 해. 아무리 뜨거운 사랑 앞이라도 행복을 믿어서는 안돼. 죽을만큼 사랑해도 절대로 너무 사랑한다고 해서는 안되는거야. 사랑이란 계절과도 같은 것. 그냥 찾아와서 인생을 지겹지 않게 치장할 뿐인 것. 사랑이라고 부르는 순간, 스르르 녹아버리는 얼음 조각. 안녕, 언젠가...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