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주말은 여러 쇼크를 받았다. 토요일엔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일요일엔 매쉬업 캠프에서.. 일요일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매쉬업 캠프에 참여하였다. 연세대의 상남경영원에 가야하는데, 지도를 찾아보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헤매다가 나와 비슷한 분이 눈에 띄여 말을 걸었다가 같이 찾게 되었다. 2명의 도움을 받아 겨우 찾을수있었다. 다와서 표지판이 보이는건 무얼까..ㅠㅠ 혼자 찾았으면 외로웠을 텐데, ^^ 그분의 성함도 모른채, 다녔네;; Daum과 NHN이 같이 주최한 이번 캠프는 Open API는 혼자 갔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다. 거의 남자분들이라, 약간의 뻘쭘함은 있었지만, (여자분들은 5명쯤이었나,,) 오전 세미나를 통해 어느정도 매쉬업에 대한 감이 왔다. 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