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봄이 지나가고 여름이 다가오고 있군요. 오늘은 정말 급! Feel이 받아서 그동안 찍기만 하고 꺼내볼 여유조차 없었던 사진을 한번 꺼내봤다가 이렇게 블로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제 블로그의 주제는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지요. 완전 제 성격만큼이나 제 멋대로인 블로그이지요.) 올해 봄에 사진을 보니 그동안 여기저기 많이 다녔군요.(공부는 언제하고.ㅠㅠ) 그중 서울에서는 남산한옥마을, 남산, 올림픽공원, 부암동, 경복궁, 삼청동, 하이서울페스티벌 연등축제등등이군요. 이중에는 정말 여러본 가본 곳도 있고 처음 가본 곳도 있었는데 사진을 보면 볼 수록 여러번 가본 곳도 계절마다의 분위기가 다르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그만큼의 매력이 풍부하고.. 볼 곳도 많아서 느낄곳도 많은... 너도 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