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카메라 저지르기!
이틀간의 고민끝에 저의 첫 DSLR 카메라는, 팬택스 정품 K100D로 결정하였습니다. 바디에 좀 절약해서, 아낀돈으로 렌즈를 하나 추가로 사고 사진을 보니, 제가 원하는 색감인것 같더라구요.. 니콘, 캐논처럼 많은 사용자가 사용하는건 아니라, 렌즈를 빌려쓸수는 없겠지만, 계속 보다보니, 정이 붙는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비싼 바디를 선택하는것도 좀, 그렇고,, 어차피 사진은 우선 찍는 기술을 공부해야겠죠,,? ^^ 기름몰에서 살려고 했으나, 13%할인쿠폰은 적용이 되지 않아, 그냥 카드결제 무이자할부가 되는 Gxx 에서 구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구성은, K100D 렌즈는 18-55mm, 메모리 SD 2GB, 충전기세트, SLR전용가방, UV필터(52mm), 크리닝셋 이렇게 구성으로 60만원입니다. 머가..
월드컵 이러게 가다간, 내가 소외될거같지만,
요즘은 티비만 켜면 5분만 보더라도 빨간티에 월드컵송 노래를 흔히 들을 수 있다 4년전 나도 역시 월드컵에 열광했던 한 사람으로서, 월드컵이 싫다거나, 축구가 싫지 않고, 축구가 좋고 월드컵은 더욱 좋다. 하지만, 최근 계속된 언론의 횡포로 인해, 점점 그 열기는 날이갈수록 식어가고 이젠 티비를 더더욱 보고 싶지 않은 상황이다. 오늘은 모처럼 쉬는 날이라, 티비를 보자고 있었는데, 그만 나도 모르게 티비를 꺼버렸다. 방송 3사가 같은 내용을 내보내는 바람에, 현재 케이블이 안나오는 집에서 티비를 켤 이유가 없어졌던것이었다. 매번 똑같은 소재의 광고, 특집 월드컵 너무 지겹다. 너무 과한건 부족한것만 못하다란, 속담이 있다. 한 언론에서는 축구로 인해 문화계가 완전 소외당하고 있다고 한다. 사람들이 연극,..
스타크래프트 한시적 가격 인하에 대해...
관련 기사 이런, 행사 같지 않은 이벤트라뉘~ 내가 유일하게 하는 스타크래프트가 27일부터 한달간 한시적으로 인하되어 판매된다고 한다. 스타크래프트는 2만 5천원 브로드워는 1만 9800원 배틀체스트는 (합본) 3만 5천원 미국에서는 배틀체스트가 한화로 18000원 이라는데 우리 나라에선 아무리 물 건너왔다고 그래도 이벤트를 열어 싸게 판다는게 두배 가격이다 원래 정상가는 50000원이 넘는다고 하니 98년부터 지금까지 왜 돈은 거의 그대로인걸까,,,, 겜방이 아니고서야 스타크래프트를 사는 사람은 많이 없겠지만, 이벤트라고 여는게 웃기당,, 뭐 난 앞으로도 살 생각은 없지만, 게임사는 이상하게도 애정을 보여주면 보여줄수록 더더 높게 많은걸 요구한다. 게임사도 장사를 하는거 겠지만, 돈을 벌었으면 나름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