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야 날자

iBatis에 관한 글을 찾다가 좋은 글 발견!~ dW에 있는 내용인데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하지만 단계별로 따라하기 좋은 문서이다. Improve persistence with Apache Derby and iBATIS, Part 1: Initial configuration, semantics, and a simple test - What is iBatis? - Advantages of iBatis - iBatis Data Mapper semantics - Configure derby and iBatis - Test derby and iBatis Improve persistence with Apache Derby and iBATIS, Part 2: Data definition in Derby - JPet..

자바 개발자를 위한 Dojo 컨셉 - Declaring classes and setting context 자바에 익숙한 개발자가 Dojo를 이용한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할 때 차이점과 혼돈을 해결해주기 위해~ Dojo 컨셉을 설명해 주는 영문 article이 있길래~ 간추려 남겨봅니다. 1. The JavaScript hash Hash는 curly brace ({})사이에 attribute의 set으로 표현된다. hash는 6개의 attribute로 이뤄져 있다. string, integer, boolean, undefined attribute, 다른 hash, function Listing 1. Example JavaScript hash var myHash = { str_attr : "foo", int_a..

어느덧~ 2008년의 마무리를 알려주는 2009년 4기의 IBM campus wizard 모집을 하는군요. 대학생만 대상으로 하는거라, 저는 참여할 수 없지만 제가 대학생일때 이런게 있었다면, 참여를 꼭 했을텐데.. 그땐 하지도 않았고, 정보에 지금보다 더 뒤지고 있을때라..^^ 못해봤지만, 디벨로퍼웍스를 모니터링만 하는것으로도 현재 흐름을 파악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더구나 좋은 글도 많고~ 자기 능력을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전국에서 모이는 대학생들과의 교류도 재미있을 것 같고~ 관심있으신 분들은 신청해보세요~^_^ 신청 ->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event/monitor/4th/

사진가의 여행법 - 진동선 지음/북스코프(아카넷) 이번에 사진을 찍어 선물을 받게 되었는데, 그 때 받은 책이 "사진가의 여행법"이라는 진동선 작가의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진동선 작가와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는 딸과 함께 열흘 동안의 유럽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이 담겨 있습니다. 여행도 좋아하고 사진도 좋아하는데 그 두 요소가 한꺼번에 담겨있는 책이라니, 너무 좋은 책인것 같아 얼~른 읽었답니다. 여행은 늘 돌아오기 위해 존재한다. 마찬가지로 사진은 되돌아보기 위해 존재한다. 정말 마음에 드는 한 글귀로 시작하는 사진 여행기. 책에 담겨있는 사진은 새벽, 아침, 밤의 거리를 찍은 사진이 많은데, 여행사진들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참 새로웠습니다. 예전에 사진 수업을 받으며 "빛의 변..

#1. 오늘도 그 생각을 했다. 집으로 돌아오며 지하철로 멍~하니 걸어가다가, 문득 카메라가 떠올라 카메라를 손에 잡자마자 멍하게 보이던 하나하나가 새로운 관찰거리로 변신을 하였다. 똑같이만 보이던 지하철을 타기위해 걸어가던 길이, 지하철 광고로 도배되어 있는 벽들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가는 사람이나 친구와 정신없이 얘기하는 사람들의 모습까지도 카메라를 들고 있는 순간은 특별한 순간이 되는 것 같고, 하나하나가 새롭고 재밌게 느껴진다. 이렇듯 카메라는 내게 마법을 가져오는 것 같다. 식상했던 풍경들도 재미있게 바꿔주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들이 너무 감사하게 느껴진다. 언제부턴가 카메라를 들고 있는 순간 바라보는 세상은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어 행복하다. #2. "2008"이라는 폴더 오늘..

바다의 기별 - 김훈 지음/생각의나무 요즘은 부쩍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없어 어떤 것에 몰두하기도 힘들었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도 없이.. 그저 흐르는 대로 그렇게 휩쓸려 가는 듯한 느낌이 들던 때 한 권의 책을 읽게 되었어요. 김훈 작가의 그 유명한 "칼의 노래, 남한산성"조차 읽어본 적 없는 사람이 김훈 에세이를? 이런 생각을 잠시나마 했지만, 왠지 그 분의 글(환상일지도..)을 읽으면 지금 내가 겪는 생각들을 조금이나마 정리할 계기가 오지 않을까?란 생각을 마냥 했습니다. "바다의 기별"이란 책은 처음엔 그의 문체가 독특해 어려웠지만, 김훈이라는 작가가 느끼는 글을 쓰는것에 대한 기쁨, 슬픔, 삶에 대한 글들이 그에 대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데 더 좋은 요소가 아닐까?..

어떤 프로그램이던지 오류가 있기 마련이고, 그에 대한 해결을 얼마나 어떻게 잘해야하는건 프로그래머에게 달려있다. 프로그램을 짜는 사람이 사용자입장에서 보아도 제일 화가나는 프로그램은 이런 오류가 있다! 하고 그냥 죽어버린다거나, 심지어는 오류를 뱉어내지도 않고 그냥 죽는 프로그램일 것이다. 이러한 오류를 처리하기 위해선, 우수한 오류 처리 코드 요건이 있는데.. 사용자를 우선한다. 뉴저지 주에 사는 컴퓨터 사용자든, 3층에 있는 웹 개발자든, 뉴욕 증권 거래소 소장이든, 일단 내 고객이 누구인지 파악하고나면, 해당 고객이나 고객층을 고려하여 코드를 작성한다. 내 고객이 일반 컴퓨터 사용자라면 프로그래밍 용어를 배제하고 이해하기쉬운 오류 메시지를 제공한다. (꼭 필요하지 않는 한) 프로그램 흐름을 방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