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영화,음악이야기/책

"프리젠테이션 젠" 리뷰어 신청한 글을 공개(?)합니다.

버리야 2008. 7. 3.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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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가는 클럽중에 YES24의 "컴퓨터와 인터넷 리뷰"라는 클럽이 있는데
이곳은 운영자분이 지정한 책(신간서적들)을 읽고싶은 분들이 이책을 읽고 싶다고 신청하면 많은 경우는
몇몇 리뷰어를 뽑아서 책을 보내주고 리뷰어는 책을 증정받는 댓가로 리뷰를 쓰는 좋은 기회가 자주 있는 곳입니다. (클럽 홍보까지?? 여러번 좋은 기회를 얻게되어 순수한 마음으로 소개합니다.^^)

이곳에서 요즘 한창 인기좋은 "프리젠테이션 젠"이라는 책이 이번에는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신청이유를 글로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책 주제가 주제인 만큼 3장의 슬라이드를 올리는 것이군요

저도 이런건 귀찮아서 안하게 되는데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기도 하고, 그냥 갑자기
아이디어라고 말하기엔 쑥쓰럽지만 떠올라서 신청해보려고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그 클럽에만 올려도 되는데 요즘 블로깅이 너무 뜸해 블로그에도 그냥 한번 올려봅니다.
정말 뚝딱 몇분만에 만들어서 챙피하지만, 그냥 쉬어가는 의미(?)로.. ^^ (뭐 디자인 감각은 전혀없으니..)
 
이 책의 의미는 심플함과 글 한줄이라도 한눈에 확~ 띄도록 작성하는게 관건인데
아이디어를 적용하기 위해선 어쩔수없이 좀 어수선하게 만들어져 버려서 아쉽지만,,
이런 그림이라면 동정심으로 책을 주지 않으실련지..하는 마음에 올렸습니다.ㅎㅎㅎ(완전 구걸모드??)

재미도 감동도 없는데 뽑힐련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기회에 블로깅을 오랫만에 했다는데 의미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밥로스 아저씨처럼..
"참 쉽죠?"의 명언을 들었을때의 멍~~~~한 느낌처럼, 프리젠테이션은 저에게 늘 그런존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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