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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이사

10일만에 포스팅을 하는것 같네요..
이렇게 안정적으로 포스팅을 하고 싶었답니다. 지난 10일동안,,,

저번주에 새로운곳으로 이사를 오고, 이사준비와 정리를 했습니다. 2주동안,
이사 준비를 하면서, 이젠 정말 더이상 어리지만은 않구나,,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한살한살 먹을수록, 스스로 해야하는 일과 할 수 밖에 없는 일이 점점 느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 밑에서 참 편하게 살았단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만큼, 부모님은 많은 일을 처리하고 계셨겠지요.

작년 서울에 올라올땐 박스4개 정도로 시작했는데,
이젠 용달차로 아저씨가 도와주어야 하고, 혼자서는 움직일 수 없는 짐이 되었습니다.
언제든지 떠날수 있는 사람처럼 가지고 있는 짐이 적었으면 좋겠지만,
현실에선 필요한것도 너무 많고, 특히 인터넷이 안되는 컴퓨터는 얼마나 무용지물 처럼 느껴지는지,

(오늘 드디어 인터넷선을 연결하고 티비도 연결되어서 일주일간의 원시인 생활을 탈출했습니다.)

살아가는데 필요한건 정말 많은것 같아요, 일주일내내 사야할 물건들도 많았고,
오늘도 큼직큼직하게 사야할 리스트가 있습니다.

점점 제가 필요한 물건들은 늘어나고 다음 이사에는 더 많은 일꾼(?)이 필요하게 되겠지만,
지금 저의 마음속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열망과 기대로 가득찬 것 처럼
마음은 자유로이 젊은 날을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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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 알아야 될 것들, 할 줄 알아야 되는 것들이 많아짐을 느끼면서 부모님께 얼마나 의존하고 있었나 반성하게 되는 것 같아요 ^^ 나이가 들면 들수록요~
    아무튼, 포스팅 재개, 이사 축하드립니다~

    • BlogIcon 버리 2007.04.28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특히나 할줄 알아야 되는 것들이 많아짐을 느낄수록 반성하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감사감사~^^

  • 이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사 할때마다 짐이 늘어나는 것처럼 인생도 세월이 흐를수록 어깨에 쌓여만 가는 짐이 장난이 아닌거 같습니다.

    하지만 능히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 버리 후배랑 어제 얘기 하고 나서 구글, 네이터 스토리 서평 써놨다~ 읽어보고 댓글좀 남겨줘~ 헤헤~

  • arma 2007.07.16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골소년하고 사귀는 것이냐? 흠... 흥미진진...하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