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몸담고 있는 팀에서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빌드하고 관리하는 작업에 "아파치 메이븐(apache maven)"을 쓰고 있습니다. maven을 처음 쓸 때 dependency 관리에서 그만... 반하고 말았습니다. :) 이클립스에서 프로젝트에 필요한 library를 직접 걸어주고 또는 소스가 보고싶을때 매번 attach source를 해서 자주보는 소스는 다운을 직접 받아서 연결을 시켜줘야 하는데 maven을 쓰면 이 작업이 모두 xml파일(pom.xml)에 몇줄만 추가해주면 되니 너무 행복했지요. maven의 중앙 repository에서 알아서 jar파일을 다운로드하고 관련된 source도 받을 수 있게 할 수 있지요.. 이건 뭐.. 빙산의 일부분이겠지요~ 그래도 이것만 되도 행복할 것 같은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