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후기 "트랜스포머"를 올립니다. 변신로봇이 제게 큰 의미로 다가오지 않아 보지 않을줄 알았는데, 우연히 극장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아무런 정보도 없이 보게 되어, 로봇이 나쁜편이고, 미국인이 지구를 구할것이라고만 단순히 생각했습니다.(어렸을적 본 인디펜던스데이의 영향덕에..) 다행히 이 예상을 깼기에, 더 재미있게 마음편히 보았습니다. 우선, 모든 오빠들의 완소녀 "메간폭스" 남성들의 실랄한 전투뒤에 나약하게 그려지던 여성 캐릭터가 완소녀의 몸매와 더불어 멋지게 로봇과 싸우는 장면은 보는 저도 두눈에서 빛이 났습니다. 그 다음, 우리의 범블비.. 첫 등장은 이 모습이 아니었지만, 역시나 근사한 모습으로 뭇 누나들의 마음에 모성(?)을 자극하는 듯한 귀여움까지 겸한 .. 범블비. 많은 자동차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