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녀온 나라를 지도로 표시해보니 갑자기 생각나서 내가 다녀온 나라를 Wolrd66에서 표시해 보니, 두군데 밖에 없는데 넓은 중국에서 한군데 도시를 다녀온건데 표시는 중국전체로 된다. 중국과 일본을 합치니 세계중 1%에 속한다고 되어있다.ㅋㅋ 역시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친구도 한번 해보라고 했더니, 유럽 6개국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이렇게 방문하여 나도 많은 나라를 붉은 색으로 채우고 싶다~~ 담엔 러시아를 가볼까.ㅋㅋㅋ 잡동재미꺼리 2009.02.23
[오사카여행] 2007.11.29 ~ 12.02 오사카여행 4일째 2007.11.29 ~ 12.02 오사카여행 4일째. 한국으로 아쉬운 귀국. 그리고 숙소이야기 아침에 아쉬운 마음인지 번쩍 눈을 떴습니다. 이제 마지막 날 아침이구낭.. 베란다 문을 여니 휴일이라 그런지 바로 옆 동물원에는 아침부터 가족단위로 놀러를 왔는지 시끌벅적합니다. 숙소 -> 난바역 짐을 챙기고 나가기 5분전이 되니 오늘 한국으로 출발하시는 여행객(?) 아저씨가 동행을 하자고 기다리십니다. 부랴부랴 체크아웃을 드뎌 하고, 민박집 사장님과 아쉬운 인사를 하고, 알바중이신 203호 오빠(?)의 사진을 계속해서 찍어대고 인사를 한후 기본료가 660엔이고 말로만 듣던 자동문으로 열리는 택시를 타고, 난바역으로 항하였습니다. 역시나 비싸더군요. 아저씨께서 내주셔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난바역 -> 간.. 여행 이야기 2007.12.30
[오사카여행] 2007.11.29 ~ 12.02 오사카여행 3일째 2007.11.29 ~ 12.02 오사카여행 3일째. 교토, 덴진바시 시장, 도톤보리 3일짜리 간사이 쓰룻 패스를 두번째 쓰는 날 숙소 -> 가와라마치역 -> 기요미즈데라(청수사) 교토에 도착하자 마자 버스를 기다리며 찍은 거리 풍경 기요미즈데라 입구에서 버스에서 내려 쭈욱 올라가던 중 이걸 보았는데, 저건 어디에서 타는건지... 아직도 모르는 중.. 단고 부드럽고 달달한 그맛. 또 먹고프다. 기요미즈데라를 향하는 엄청난 인파. 사진보다는 실제가 더 많았는데 정말 저 골목길이 가득 찹니다. 꽤 이른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기요미즈데라 입구에 쭈욱 늘어선 선물가게들. 정말 이 가게들 구경하다가 막상 청수사입구에도 못들어갈판일 정도로 엄청나게 볼것도 많고, 캐릭터도 정말 다양하단것에 정말 감탄이 절로...... 여행 이야기 2007.12.29
뒤늦은 뒷북이지만,, 지금이나마 우토로에 관심을.. 사실,,많이 늦기는 했지만, 지금이라도 이웃블로그님들의 우토로 이슈화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그리고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우토로 협상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블로깅을 합니다.. 토토로와 발음이 비슷한 우토로는 그분들이 일본땅에서 우리 대신에 희생을 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만 발뻗고 살수도 없었을 터인데,, 아직 이 얘기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많은 말들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글을 길게 쓸수록 답답함이 더해오는것 같습니다. 워낙 이 일에 대해 정리를 잘해놓으셨고 열정적으로 이 일에 참여하고 계신 블로거님이 있으셔서 링크를 겁니다. 아콩부님의 블로그 : http://blog.daum.net/arma2017 산골소년님의 블로그 : http://mckdh.net/ 이런분.. 하루하루 200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