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좋은 기회가 있어서, 2008년 3월 2일 창작 뮤지컬인 스노우 드롭 1회 마지막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4월 중순부터 2회 공연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1회 마지막 공연이라 그런지 시작부터 분위기가 넘~ 좋았습니다. 시작부터 환호성이 ~ 와우~ 제목인 "스노우 드롭"은 "희망"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는 꽃의 이름입니다. 인질 VS 강도 드디어 그들이 붙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한 몸부림! 은행강도와 인질이 벌이는 요절복통 인생이야기 절묘한 코미디와 무대를 꽉 채우는 춤과 노래의 향연! 한걸음더 우리에게 다가오는 희망의 빛 이제 하류인생들의 과외공부가 시작됐다.[출처] 스노우드롭 - 흰꽃 속에 핀 희망의 빛.. 그 전설이 시작된다. 내용을 보면 주제는 신선하지만 마무리는 약간~ 뻔한 교훈이 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