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싸이월드 클럽(루나틱쇼) 나제비 : 정재민 고독해 : 최선미 무대포 : 인성호 정상인 : 배진성 의사 : 강지연 조금 늦은 후기, 지난주 일요일에 대학로에서 본 "루나틱"소극장이어도 나름 비싼 공연을 착한오라버니께서 보여주셨습니다. ^_^ 내용은 전혀 모르고, 배우는 더더구나 누군지 모르고 본 뮤지컬. 역시나 이 뮤지컬은 조금이라도 알고 보면 재미가 더더욱 떨어질듯 합니다. 재미와 흥미로 몸이 들썩들썩 하지만 강한 메시지, 이세상에 "정상인"은 없다. 살짝 미치면 인생이 즐겁다... 정상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 보단, 나만의 멋으로, 나만의 것을 표현할 줄 알며 때론 살짝 미쳐도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다.. 나제비 역의 "정재민"님 너무 완소남 +_+ 이전에 본 라이어1탄과 약간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