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새벽 수영을 운동삼아 다니고 있는데..(너무 재미있습니다. 캬+_+) 오늘은 너무 열심히 할려는 의지를 보여서 그런지 귀에 물이 한쪽에...들어가더니 그 다음 한쪽에 다시 들어가버려, 수영하고 나오니 귀머거리가 되어버렸습니다 ㅠ_ㅠ 한쪽은 심하게 막히여, 다른사람들이 정말 무슨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아, 제가 아는 방법을 다 동원해보고 안되니, 그냥 언젠가는 마르겠지.. 하고 마냥 기다려봤습니다. 한시간, 두시간이 지나 오전 시간이 다 가도록 아직 귀는 들리지 않고 점점 답답해오기 시작했습니다. 말을 하면 내 말이 귀에 너무 잘 들려 더 말하기도 싫고, 답답하고, 이상황을 벗어나고 싶어서 본격적으로 압력을 이용한 나름 과학적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