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 그리고 Developer/dW

[dW] IBM developerWorks 리뷰 블로거 2.0 선발과 Mylyn 2.0 통합된 태스크 관리 & 자동화된 콘텍스트 관리

버리야 2008. 2. 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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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초에 발표된 IBM developerWorks 리뷰 블로거 2.0에 선발이 되어 완전 영광스럽습니다.
IBM developerWorks에는 아시다시피 많은 아티클, 튜토리얼등의 문서가 많이 있는데,
리뷰 블로거는 이 문서들을 자신의 블로그에 소개하고 안내하는 역할을 합니다.

저는 이 문서들을 소개하기 위해 문서들을 많이 읽게 되어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블로그를 찾는 분이 많으시진 않지만, 혹시나 스쳐지나 가는 분들 중에게도 도움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작은 기대를 해 봅니다. ^_^

의지는 불타지만(?) 아는게 별로 없는 초보개발자인 제가 소개하는 내용은 최신기술(아님 조금 지났지만 저에겐 최신기술?)인 것도 있고,  아주 기본기를 정확하게 다지는 글들을 담을려고 합니다. ^_^



처음으로 담을 주제는,

예전에 태스크 중심의 개발이 무엇인지 처음 개발을 시작할때는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6월에 Eclipse 3.3/Eclipse Europa에 default로 Mylyn 추가되었다고 기뻐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땐 Mylyn이 들어도 언뜻 좋은지 모르겠고 먼~ 얘기 같았는데,

팀장님께서 Mylyn에 이게이게 좋다~라는 설명을 들으니 고난이도나 어려운 환경에서 개발을 하는게 아니고
무언가 eclipse와 같이 일정을 짜고 함께 개발을 진행해 나가는 무언의 느낌(?)이 들어서 써보았더니
머릿속의 정리도 함께 해주는 것 같고,  편리한 점들이 한두개가 아니더군요.

Mylyn은?

하나의 프로그래밍 태스크를 완성하기 위해 우리는 그 태스크와 관련없는 클래스의 전체 계층구조를 보고
그 중에 필요한 메소드를 찾아 개발합니다.

하지만 Mylyn을 쓰게 되면, 한 태스크에 대해 관련된 클래스의 메소드만들 보게 됨으로써
태스크 완성에 더 집중하게 되고(관련된 메소드의 자동폴딩등..), 자신만의 로컬 태스르를 관리할 수 있고,
한 개 이상의 태스크 저장소(Bugzilla, Trac, JIRA 등.)에 저장된 태스크들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태스크를 처리하기 위해 시간을 분배하고 시간 체크도 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개발자가 개발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많이 하기 위해 Mylyn을
힘쓰고 있는 점들은 아래의 글에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Mylyn의 이름은?

미엘린(Myelin)은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인체 물질로서, 흥분 상태에서 뉴런들을 더욱 활성화 함으로써 생각을 가속화 한다. Mylyn이란 이름도 이 myelin에서 착안한 것이다. 많은 사용자들은 Mylyn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속도로 코딩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Mylyn 2.0, Part 1: 통합된 태스크 관리 (한글)

Part 1에서는 Mylyn의 태스크 관리 장치와 Bugzilla, Trac, JIRA 같은 저장소와의 통합에 대해 설명합니다.

Mylyn 2.0, Part 2: 자동화 된 콘텍스트 관리 (한글)
콘텍스트 관리로 멀티 태스킹을 쉽게 하는 방법과, 정보 오버로드를 줄이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Mylyn 2.0, Part 1: Integrated task management(원문)

Mylyn 2.0, Part 2: Automated context management(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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