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35

새벽에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새벽에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옆엔 녹차와 함께 졸리는 눈을 비비며 컴터 앞에 앉아있다. 오늘은 다시금, 기운이 빠지는 하루였다, 밤엔 오랫만에 운동도 하고 왔다, 올만에 땀도 흘려보고, 조금 상쾌해져 왔다. 늘 제자리 위치에 있는 나를 보며 채찍질 하고 싶기도 하고 또 내버려 두고 싶기도 하고 모니터 군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왜냐면~ 내 바탕화면은 진호님이당, 넘 멋져 >.

하루하루 2006.04.30

한밤중에 컴터 하나랑 노트북 두대랑 놀기

컴퓨터 한대와 노트북 2대랑 놀다 지쳐 한컷! 집에 있는 컴터와 노트북 사이에 중간에 낀 노트북!은, 아빠가 어디선가 컴터 세팅을 다시 해달라거 가져오신것 현재 업데이트 중인 상태. 저기에 한대의 노트북은 도저히 책상공간이 부족해서 못올리고, 한마디로 내 주위엔 노트북 하나가 더 있다 합이 4대, 컴퓨터 3대와 놀기가 참으로 힘들다 중간에 있는 노트북 시디롬이 불량이라, 내 컴터에서 usb메모리로 파일을 옮겨 여러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중이고 맨 왼쪽 노트북으로는 메신저와 함께 몇몇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하도 정신이 없어서 그냥 창 다 닫고 사진 한컷 찍었다. 4대를 놓고 찍었으면 좋았을걸, 아쉽다.

하루하루 2006.04.27

이제부터 블로깅 하는 법을 고쳐야겠어요~^^

이제까지 블로깅을 할땐 항상 제 자신에게 이야기 하듯 썻죠~ 한데 좋은 글은 뭐가 다를까 했는데 역시 다른사람을 배려한다는 의미가 맞을까요??? 저도 좋은 글을 쓰는 사람이 되기 위해, 앞으로는 저에게 하는 말 보다, 이 글을 한사람이 읽든 두 사람이 읽든간에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의미로 앞으로는 글을 써야하겠습니다~

하루하루 2006.04.24

바뀌기 전 막판 토익을 치르고, 내친김에 정보처리 기사까지!

오늘은 시험을 두개나 치뤘다. 토익 공부를 작년부터 했다가,, 접었다가 올해초에 했다가,, 다시 접었다가 이제 좀 알아가는것같은데,, 유형이 바뀌어 버린다. 오늘이 드뎌 바뀌기 마지막 토익, 교실 한 반에 사람이 꽉 꽉 찼다. 지난번 부정행위가 무지 심해져서 오늘은 다른 날보다 신분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한 세네번한것 같다. 신분확인하고 핸펀을 다 압수하는 바람에 시간이 평소보다 25분이나 지체되었다. 아침 9시에 토익, 오후 1시에 기사셤인데 25분이 지체되니 긴장이 됐다. 기사셤 못보러 갈까봐.. 체감으로 토익이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는데, 가답안을 맞춰본 결과 역시 그냥 다른달과 비슷하단 말에 그냥 공감했다 역시나 나에겐 대박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12시 30분에 토익이 끝나고 어떤 양복입..

하루하루 2006.04.23

내가 태터툴즈 블로그를 만든 이유

어느순간 뇌리를 스쳤다. 내 머릿속 컴퓨터 욕구가 또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고, 제대로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이미 이글루스가 있었지만, 5월 1일자인가(?)로 SK 커뮤니케이션즈와 손을 잡은단다. 안티 SK 커뮤니케이션즈는 절대 아니지만, 아무래도 싸이월드처럼 무언가 새로운 기능이 나오면 돈을 벌기 위해 팔지 않을까? 란 여러사람의 의견과 우려에 같이 동참하기로 했다. 이렇게 시작된 나의 태터툴즈 블로그 설치하는 블로그라 복잡하게 생각했는데, 너무 간단해서 순간 깜짝놀랬다. 설치하는데 10분 좀 넘었나..;;웹호스팅과 도메인도,, 어떤 기능이 있는지 정확히 모른 상태에서 시작해서 첨엔 역시나 스킨에 탐이 나서, 스킨을 내맘대로 좀 바꾸고,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이, 플러그인이다. 아직 오픈소스로 전환된..

하루하루 200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