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토로 2

ARMA님 저도 뽀로로 저금통 사 주실꺼죠????

돼지 잡는 약속 지켰습니다!~~ 우토로를 위해 ARMA님이나 산골소년님처럼 할수는 없더라도 먼가 하고싶었는데 때마침. ARMA님의 릴레이 저금통 습격사건 덕분에 저도 그만 네번째 주자가 되어버렸습니다. (말투가 어째 이상하다?) ㅋㅋ 어려우신분들을 언젠간 돕고싶다는 마음이, 어려우신분들이 아닌 당연히 지켜져야할 우리의 역사속으로 묻혀버릴 수도 있는, 억울하게 끌려간것도 모자라 이제와서 나가라니.. 어의없는 상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처음으로 다른사람을 위해 계좌이체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나름 혼자만의 감격스런 순간.. 시작은 ARMA님의 글에 단 댓글에서 시작하였지만 끝은 진정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사실은, 다가오는 13일 어머니 생신을 위해 저금해두었던 해맑게 웃고 있는 저 돼지들을 잡고야 말..

하루하루 2007.09.12

뒤늦은 뒷북이지만,, 지금이나마 우토로에 관심을..

사실,,많이 늦기는 했지만, 지금이라도 이웃블로그님들의 우토로 이슈화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그리고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우토로 협상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블로깅을 합니다.. 토토로와 발음이 비슷한 우토로는 그분들이 일본땅에서 우리 대신에 희생을 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만 발뻗고 살수도 없었을 터인데,, 아직 이 얘기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많은 말들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글을 길게 쓸수록 답답함이 더해오는것 같습니다. 워낙 이 일에 대해 정리를 잘해놓으셨고 열정적으로 이 일에 참여하고 계신 블로거님이 있으셔서 링크를 겁니다. 아콩부님의 블로그 : http://blog.daum.net/arma2017 산골소년님의 블로그 : http://mckdh.net/ 이런분..

하루하루 200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