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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나

세상에서 가장 짧고 슬픈말



안녕

태어나서 가장 많이하는 말이다.
웃으며 들을수록 반가운 말이다.

진심거짓의 경계선에 있는 말이다.
시작을 동시에 알리는 유일한 말이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짧고 슬픈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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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들으면 들을수록 반가운 말에 한표 던질래요~

  • 영혼이여 평온했나?.. 그게 안녕이랬죠??

    요새는 캠퍼스를 거닐다 보면 주변에서 형식적인 안녕을 구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동기끼리라도 어색한 안녕을 하던데..시대가 많이 삭막해!! 졌나..하고 생각이 드네요..
    저야 복학을 해서 이젠 아는 사람이 많이 없지만
    군대가기 전만 하더라도 정말 3분마다 아는 사람을 만나서 반갑게 안녕을 묻고..
    다음에 술한잔 하자는둥..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는게 제 인사였거든요..

    제게있어 가장 슬펐던 안녕은..
    입대하는날..
    마지막으로 식당에서 밥을먹고 여친한테 전화를 하는데 왜그리 목이 메이던지..
    잘있으라는 말이 안나오고..힘겹게..짧게 '안녕..' 했지요..
    ㅠㅠ..

    세상에서 가장 짧고 슬픈말에 동감해요..

    • "안녕"이란 단어에 슬픔이 많이 있는듯 하네요
      저희 어머니는 아주 예전에 "엄마 안녕~"하니깐
      안녕이란말은 헤어질때 하는말이야,,,하시더라구요

      저희어머니두 슬픔이 있었던 듯,,ㅎㅎㅎ
      장황하게 길게 하는 말보다
      한마디의 말이 더 슬플때가 있죠,,

  • '안녕' 이라는 단어야말로 정말 상황에 따라 의미가 180도 틀어지는 단어죠 ^^

  • 세상에서 가장 짧고 슬픈말...마음에 와닿아요~ 담아갑니다^^

  • 저는.. 안녕~ 이란 단어를 참 좋아해요~ ^^
    슬픈말로 써본지가 오래되서..
    아른아른.. 그때의 기억이 잘 떠오르진 않지만...

    공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