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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야 날자

"난 아쉬울 것이 없어라" 본문

내가 바라는 나

"난 아쉬울 것이 없어라"

버리 버리야 2009.02.20 23:53
내가 눈감는 날.. 
난 자신있게 "난 아쉬울 것이 없어라" 라고 말할 수 있을까?
저 한 문장이 내 가슴에 깊이 박힌 오늘. 

내가 쫓고 있는 일들이 먼 훗날 아니 오늘이라도
부질없다고 느껴진다면 얼마나 허무할까..
 
그 분은 몇벌의 옷과 5개의 안경을 남기고 가셨지만,
정말 어느 누구도 얻기 힘든 것들을 남기고 가신 듯 하다. 

그동안 그분에 대해 많은 걸 몰랐다고 하더라도
떠나는 뒷모습이 그리 평온하고 인자하고 정말 부러울 것 없는..
 

난 현재를 어떻게 살아야할까?
새삼 많은 고민에 휩싸여본다. 


지금껏 가졌던 생각들이 조금씩 충격으로 다가오고
이 고민들이 앞으로 나의 길을 다시 잡아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울때 '오늘 하루는 아쉬울 것 없는 하루'였는지 생각한다면 좀 더 나은 내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더 노력해야 겠다. 아주 많이 많이.. 그리고 잘 해야할텐데..

시간은 그리 내게 많이 주어지지 않는다. 



행복을 즐겨야할 시간은 지금이다. 행복을 즐겨야할 장소는 여기다. - 로버트인젠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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