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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야 날자

[책] 프리젠테이션 젠 본문

책과 영화,음악이야기/책

[책] 프리젠테이션 젠

버리야 2008.08.13 10:14

저번에 포스팅 한 글 내용대로 카페에 책신청을 한 것이 당첨(?)되어 "프리젠테이션 젠"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표지처럼 정말 프리젠테이션 디자인에 대한 생각이 바뀔까?란 의문이 가지며..책을 펼쳤습니다.

책을 딱 들자마자 주제답게 텍스트만 빼곡히 적힌 책이 아닌 사진과 디자인요소가 많이 포함된
페이지라서 흥미도 있고 한눈에 들어오는 편집으로 가벼운 마음을 가지고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분은 슬라이드의 폐해(?)라고 해야할까요? 발표할 때 보다 효율적인 전달을 위해 사용되던 것이
점점 발표자 주도적이 아닌 보여지는 슬라이드를 읽는 발표자가 많아지게 되고 이는 딱딱한 프리젠테이션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예를 설명합니다.
이어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책의 대부분을 차지하지요.

그리고 전 가장 이거다! 싶은 부분은

단순함!
비본질적 요소를 세심하게 제거하는 과정을 통해 단순함을 이를 수 있다.
슬라이드를 디자인할 때 미묘함, 우아함, 차분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라.

신호 대 잡음 비의 원리 - 슬라이드상의 필수 요소와 불필요한 요소 간의 비율
최대의 신호 대 잡음 비를 확보한다는 것은 메시지의 내용을 왜곡하지 않으면서 명확하게 의사를 전달하고 디자인하는 것을 의미한다. 시각적 메시지가 왜곡될 여지는 많다. 부적절한 도표, 모호한 꼬리표와 아이콘, 메시지를 부각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선이나, 도형, 기호, 로고 등의 지나친 강조는 시각적 메시지에 혼란을 가져온다. 따라서 어떤 항목을 제거해도 시각적 메시지를 왜곡하거나 희석시키지 않는다면 그 항목을 줄이거나 없애는 편이 좋다.

책에 나오는 이미지는 여기에 올릴 수 없지만 137~142쪽까지 나오는 이미지의 수정전과 수정후의 대조되는 이미지를 보며 이거다! 느꼈습니다.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는, 아니면 혹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실수라고 할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저는 수정후의 이미지가 훨씬 세련되 보이며 명확히 뭘 표현하고 싶어했는지 내용에 충실하게 보였습니다.
같은 내용인데 디자인하나에 얼마나 내용이 달라보이는지...

정렬의 원리를 이용해서 슬라이드상 요소들을 시각적으로 연결하라. 격자 선은 정렬 효과를 위한 유용한 도구다.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줄 수 있다.


좀 더 깔끔한 디자인을, 그리고 함축적인 글 한줄로 슬라이드를 프리젠테이션에 도움을 주는 존재로 만드는 연습을 꾸준히 연습해야겠습니다.
리뷰에는 이미지를 못올려 아쉽지만 짧게 이미지라도 보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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