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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홍보대사 출동! - 내맘이 안그래

버리야 2007. 11. 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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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 트랙리스트
트랙 1] 징글 ha - day (feat. 45RPM 박신혜)      
트랙 2] 내 맘이 안 그래                            
트랙 3] 사랑 착각 상처                            
트랙 4] 첫 사랑                                    
트랙 5] 바람의 노래는 슬프지 않아요 (feat. 정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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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니홈피에 친구가 선물해준 노래라 더 그런지, 오늘따라 더 애틋합니다.
이제 "이승환"하면 제가 떠오른다는 증거이지요. 뿌듯합니다.


"내 맘이 안그래" 노래를 너무 반복해서 듣고 있다가 저도 모르게 포스트-글쓰기를 클릭해버렸습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를 저 혼자 들을 용기가 없어서,
가사 내용은 정말 슬프지만, 가을이 되면 언제나 그렇듯, 요즘 이승환 전집을 하루종일 듣고있습니다.




앗, 포스팅을 쓰고있는 중 윤도현의 러브레터 시간이 되어 틀었더니, 첫곡이 이승환입니다.
정신이 혼미..합니다. (경사났습니다 :)

Heart님과의 인연도 이승환의 포스팅으로 인해 더욱 왕래가 잦아진듯 합니다. (제 기억으로는,,,ㅎㅎ)
작년 콘서트 때도 신기한 인연이 생겼었구요. 등등
이승환님과는 너무 오랫동안 지내서 그런지(초등학교때부터..) 많은 추억이 있습니다.
이제껏 포스팅해왔던 이야기들에서도 아실수 있듯이.^^

이승환님과는 팬과 가수로서의 만남이 아니라, 어렸을때부터 워낙 듣고 자라서,
정말 느낌은 ^^;;


미니앨범 "말랑"이 정말 주옥같습니다.  (사실 모든 곡이 그렇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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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눈물을 머금고
안가는데,
눈물이 눈앞으로 가립니다.

크리스마스이고 약간 비싼
가격이다 보니, 전 괜찮은데
그냥 갈 광팬이 주위에 없다보니,ㅠㅠ

광팬이 가야지 또 제맛이고,
그 오랜시간 노래 따라부를만한
사람이 곁에 없네요.ㅎㅎ

저는 못가더라도,
혹시나 약간의 관심이 있으시면

완전 강추합니다! 꼭!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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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이슈인 아이비 다음 순위에
뿌듯하게 이승환 검색어가 올랐네요..


한참 노래 나올때는, 10개중의 5개가 관련
검색어 였는데 그냥 오늘은 2위에 그친것에
만족합니다.


그나저나 이런 캡쳐를 올리니,
왜 이리 제가 유치하게 느껴지는걸까요?ㅋㅋ


그러나!
이승환 팬으로서 임무 완수를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포스트를 올리고 난 후의 댓글이 짐작이 갑니다만,
이승환 노래 완전 좋아요~+_+(좋은걸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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