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 그리고 Developer

일상을 적는 서비스 "oladay"

버리야 2007. 9. 21. 01:1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라웍스에서 만든 "올라데이"이 베타로 오픈을 하였군요.
(1000명 선착순 테스터로 가입이 됩니다.)

이 서비스는, 블로그같기도 하고, 한줄블로그 같기도 하고,
이미지와 동영상 그리고 적절한 일상등의 글을 쓸수있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블로그에 너무 주제가 왔다갔다, 난무하는지라 여기에 일상까지 적기가 참 맘에 안들었는데
이제부터 사진과 일상을 올릴 수있는 일석이조의 서비스로
버리의 올라데이를 이용할 생각입니다.

처음 가입부터 무척이나 간단하고, ajax를 이용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UI도 참 쉽고, 심플합니다.
사소한 것에서도 신경을 많이 쓴듯 보입니다.
댓글을 쉽게 주고받을수있을 것 같아서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올라데이에 사람이 많이 없더라도 혼자 일기장으로,(허걱,불쌍..)
이용할 생각입니다.

그럼 간단히 올라데이 서비스를 살펴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자신의 메인 홈페이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글쓰기화면
원하는 사진이나 기본제공되는 이미지를 배경에 깔고, 글을 쓰고,
다른사람이 댓글을 달 수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라운지
메타블로그처럼, 올린 글들을 모두 볼수있는 페이지

페이징 구현에서 기존에 클릭해서 다음페이지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고,
스크롤을 내리면 그때 이미지를 페이지 단위로 가져오는군요.
사용자는 스크롤을 내리면 계속해서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 : 올라데이의 주요기능 3

+ 올라팝을 이용하면 실시간 댓글놀이 채팅도, 메신저도 아닌 새로운 댓글 놀이터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안써봐서 자세한 기능을 모르겠습니다.

매쉬업(야후 이미지 검색, 유투브 동영상 검색)을 이용한 기능이 참 편리합니다.

태그 기능도 있으면 좋겠는데,
라운지에서 저와 비슷한 공감대 찾기가 조금은 힘든듯 합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늘게되면 서비스가 복잡해지겠죠?

올라웍스에서 최대한 심플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올라데이를 만들었다던데, 
그냥 바램이지요..

아무튼 재미있는 서비스네요..^^;
근데 테스터인데, 불편한 기능과 버그는 어디에 말해야하는지 못찼겠네요..ㅠㅠ

저와 같이 올라데이에서 노실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