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재미꺼리

스타크래프트 2 멀티 체험기 동영상

버리야 2007. 8. 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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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개최된 블리자드팬들의 축제 블리즈컨에서의 "스타크래프트 2 시연" 동영상이 인기이군요..

저희 집에서 살짝 끊기는 동영상을 보며 참을 수 있었던 인내심과 주변의 소음은 "스타크래프트 2"였기에 참을 수 있었고,  또한 다른사람도 아닌 홍진호와 절친한 친분의 프로게이머(^^) 강민이기에..
(물론 게임도 잘 하기에..^^)

동영상에서 볼 수 있는 멀티플레이 대전은 KTF 강민(프로토스), CJ 엔투스 서지훈(테란) 대 KTF 박정석(프로토스), CJ 엔투스 마재윤(테란)로 약 15분 간 진행되었으며 시간제한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출처는 [영상] 몽상가 강민의 스타크래프트 2 멀티 체험기!


게임메카의 기사에 따르면,

현재 국내 게이머들 사이에선 ‘스타크래프트2’를 놓고 열띤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다. 크게 ‘스타크래프트에서 더욱 진화된 형태로 보여 재미있을 것 같다’와 ‘스타크래프트의 정체성을 잃고 커맨드 앤 퀀커(이하 C&C) 시리즈 같이 변질됐다’라는 평으로 나눠지고 있다.

라고 되어 있네요. 저는 머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저번 발표때보다 시연 동영상을 보니
더 하고 싶은 마음은 더 듭니다.

테란 동영상 시연은 여기에서,,



역시 동영상을 보니, 3D이다 보니 화려하지만 산만(?)한것 같습니다.
파일런도 가만히 있지 않고,,,^^;; 어디 블로그에서 봤는데 예약주문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예약주문을 하면 24만원정도 나온다고 하던데,,,
너무 힘든 가격이네요..

관련기사 : 스타2, 지금보다 더 빨라질 것! 더스틴 브루더

P.S
올블로그에서 「스타크래프트2」의 최근 TOP 5 포스트를 봤는데;;;;
현재(2008.08.05  오후 1시경) 전혀 스타크래프트와 관련없는 두개의 글이, TOP에 올라와있네요
본문 내용에 "스타"라는 두 글자가 겹쳐 링크되신 세개의 포스팅..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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